광활하고 거친 사막의 제왕과 자유로운 영혼을 지닌 한 여인의 운명적 러브 스토리!
여러 부족과 대륙을 통일해 ‘이스타니아’라는 대국을 건설한 샨족. 샨족이 통일을 이루기까지는 뮤족이라는 유랑민족의 도움이 컸으나, 자유로운 영혼을 지닌 그들은 왕국을 세운 후 곧 자취를 감춘다. 그러나 이스타니아의 라자(왕)에는 대대로 전해지는 비밀이 있었으니, 뮤족의 신전에 불이 오르면 샨족을 위해 다시 나타나기로 한 형제의 언약.
이스타니아의 현 라자인 라지드는 나라에 위기가 다가옴을 감지하고 뮤족을 부른다. 그리고 암행을 나간 그는 노예 상인에게 붙잡힌 아름다운 악사 에레미아와 만나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