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경제학의 일부에서 벗어나 에너지 분야에 초점을 맞춘 '에너지 경제학' 교재이다. 우리나라는 현재 세계 10위의 에너지 소비국가이며, 그 양은 지속적으로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총 소비에너지의 약 97%를 해외 수입에 의존하고 있는 등, 에너지의 수요와 공급 구조는 매우 취약하다. 국제적으로도 2005년 교토의정서가 발효된 이래 환경 규제가 더욱 강화되면서, 에너지와 관련된 정책 수립과 이에 대한 학문적인 탐구의 중요성이 높아졌다. 이 책은 에너지와 에너지 경제학에 대한 정의에서부터 그 분류, 수요, 공급, 투자, 전력과 석유 시장 등 에너지를 경제학적인 시각에서 다각도로 분석한다. 또, 에너지 시장의 흐름에 발맞춘 환경 정책도 짚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