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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 미디어 속의 기호적 실천과 담론
글쓴이
안미경 외 6명
출판사
HUINE
출판일
2019년 8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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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안미경

한국외국어대학교 영어과를 졸업하고 동대학교 대학원에서 영어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한국외국어대학교 세미오시스연구센터에서 HK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주요 논문으로는 「Negotiating common ground in discourse: a diachronic and discpurse analysis of maliya」(2013); 「On the development of Korean ‘SAY’ evidentials and their extended pragmatic function」(2014); 「Evidentiality in interaction: A pragmatic analysis of Korean hearsay evidential markers」(2015); 「Emotion in interaction: A diachronic and pragmatic analysis of the sentence-final particle-tani in Korean」(2016) 등이 있다. 주요 저서로는 『Emergence of Causality in Grammar』(2009); 『Semiosis of African American Religion』(2013) 등이 있다.

책 소개

분야사회 정치
소셜 미디어 속의 기호적 실천과 담론

21세기 미디어 생태계의 변화는 흔히 ‘소셜 미디어’로 압축된다. 미디어 세미오시스에 대한 탐구는 이러한 환경 변화에도 마땅히 눈을 돌려야 할 것이다. 소셜 미디어는 다양한 인터넷 플랫폼, 가령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이나 토론방, 블로그, 미니블로그, 사회관계망 서비스, 미디어 공유 사이트, 인스턴트 메신저 서비스 등을 중심으로 한다. 그래서 소셜 미디어는 단순히 개인과 개인 사이의 사적인 소통만을 위한 매체도 아니고, 신문, 방송과 같은 공적인 대중매체도 아니다. 소셜 미디어는 이러한 개인성과 공공성 사이에서, 정도의 차이는 있을 수 있겠지만, ‘집단 사회성’을 띨 수 있는 매체라고 할 수 있겠다. [세미오시스 학술총서]의 열한 번째 책 『소셜 미디어 속의 기호적 실천과 담론』에서는 그러한 측면을 세미오시스의 관점에서 성찰해 본다. 소셜 미디어에 대한 학문적 논의는 대체로 실용적 목적을 크게 고려하는 정보과학, 커뮤니케이션학, 마케팅 관련 분야 등에서 집중적으로 이루어지고 있지만, 인문학적 성찰은 여전히 부족한 실정이다. 그래서 균형을 잡아 줄 시각이 기호학, 언어학, 문학, 철학, 인류학, 예술학 등 인문학에서 나오게 되기를 기대하면서 이 책을 내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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