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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맑스 마르크스 마륵스
글쓴이
이상규 외 1명
출판사
경진(도서출판)
출판일
2019년 7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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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이상규

경북 영천 출생으로 경북대학교 문리과대학 및 동대학 대학원을 졸업하였다. 한국정신문화연구원 방언조사연구원 및 울산대학교 조교수, 경북대학교 교수, 동경대학교 객원교수, 제7대 국립국어원장, 교육부 인문학육성위원, 통일부 겨레말큰사전편찬위원 등 역임. 현 경북대학교 명예교수, 경상북도 한글문화·콘텐츠 산업육성 민간위원회 위원장이다.

『경북방언사전』(2002 학술원우수도서), 『한국어방언학』, 『언어지도의 미래』(2006 문화체육관광부 우수도서), 『훈민정음통사』(2014년 한국연구재단 우수도서), 『한글고문서연구』(2012 학술원우수도서), 『사라진 여진어와 문자』(2014 문화체육관광 우수도서), 『한글공동체』(2015 세종도서 학술부분 우수도서), 『명곡최석정의 경세훈민정음』(2018 학술원우수도서) 등의 저서와 국어학 관련 다수의 논문을 발표하였다. 또한 대한민국 한류전통문화대상(2014), 한국문학예술상(2015), 매천황현문학대상(2017) 등을 수상하였다.

책 소개

분야국어
우리나라의 외래어 표기법 관리는 외래어 표기와 외국어 음차표기 그 차이가 너무나도 또렷함에도 이를 구분하지 않고 뒤섞어 설명함으로써 혼란을 가중시키고 있다. 외래어는 우리말로 굳어진 외국어 음차표기를 외래어 심의 절차를 거쳐 ≪표준국어대사전≫에 실린 것을 뜻하며 그 외에 외국어를 한글 자모로 표기한 것은 모두 외국어 음차 표기에 지나지 않는다. 문제는 현행 우리나라 [외래어 표기법]은 외국어 음차 표기에 더욱 가까운 매우 복잡하고 난해한 규정이라는 것이다. 그래서 이 책은 한국 어문 규범 가운데, 특히 [외래어 표기법]에 초점을 두고 개선해야 할 문제와 그 발전 방향을 제시하고자 하였다. 한국 어문 규범의 정책적인 관리는 정책 수립자의 고도의 철학적인 인식과 맞물려 있다. 우리말과 글을 어떻게 보호하고 유지하면서 국제사회에 소통 도구로서의 역할을 할 수 있게 만드느냐의 문제와 직결되어 있다. 그리고 우리의 현실인 남북 언어가 하나 되는 미래를 열어가기 위해 이 문제는 꼭 짚고 넘어가야 할 과제이기도 하다. 국민들에게 가능한 편리하고 쉽게 우리말과 글을 표현할 수 있는 한글공동체의 환경을 만들어줄 수 있는가의 문제이다. 이 책은 국어정책 담당자는 물론 교열과 교정 전문직, 그리고 일반 독자들이 한 번쯤 읽고 생각할 수 있는 흥미로운 책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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