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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체성의 돌봄
글쓴이
앤디 황 외 1명
출판사
드림북(기독교)
출판일
2019년 10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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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앤디 황

뉴욕공과대학교(NYIT)에서 커뮤니케이션을 전공하고, 이후 뉴욕대학교(NYU) 대학원에서 미디어 이론가 닐 포스트만(Neil Postman) 교수의 지도 아래 영화와 현대 기술이 인간의 도덕성과 심리적 구조에 미치는 영향을 연구하며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졸업 후 미국 골드만삭스(Goldman Sachs & Co.)에서 시니어 애널리스트로 근무한 뒤 귀국하여 연세대학교에서 상담?코칭학 석사 및 박사(Ph.D.) 학위를 완료하였다.
영어 교육과 커뮤니케이션 분야에서 다수의 강의 및 연구 경험을 보유하고 있으며, 현재 대학에서 영어, 커뮤니케이션, 시네마코칭, 상담심리 분야를 교육하고 있다.
또한 청크 잉글리시 콘텐츠 및 커리큘럼 개발 총괄 감수 이사로 활동하며, 언어 학습 전략과 교육 프로그램의 체계적 개발 및 검수를 담당하고 있다.
주요 저서 및 역서로는 『미디어 똑똑하게 읽고 쓰고 제작하기』(2026),『영어 스피치, 패턴과 딕션으로 완성하라』(2026),『영화를 보면 생기는 일』(2022), 『불안코칭」 (2021), 『분노, 불안 그리고 두려움』 (2021), 『푸른 바이러스의 습격, 우주감기-영화가 읽어주는 우울증』 (2020), 『영화, 심리학과 라이프코치의 거울』(2020), 『영화로 읽는 심리 에세이 - 정체성의 돌봄』(2019), 『실존적 인간 중심 치료」(2017), 『영어 션 스피치 코칭』(2015), 『선교영어: 입문편』(2014) 등이 있다.

책 소개

분야인문
돌이켜보면 ‘성폭력범죄의 처벌 및 피해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제정된 것은 1994년이고, 그로부터 6년 후, 2010년에는 ‘성폭력방지 및 피해자보호 등에 관한 법률’과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으로 분리 입법이 되었다. 지금은 2019년도이므로 ‘성폭력’이라는 단어가 법률적으로 활동을 하게 된 것은 1994년부터 고작 25년이 지났을 뿐이다. 게다가 성폭력 범죄에 관한 국가 통계는 대부분 2010년도부터 시작하고 있으니 우리나라의 성범죄에 대한 인식은 어쩌면 이제야 싹을 틔우고 있다고 해도 과언은 아닐 것이다. 우리나라의 성폭력과 관련된 국가 통계를 보면 좀처럼 줄어드는 기색이 없다. 어쩌면 일반인들이 인터넷과 SNS를 활발하게 사용하기 이전에는 더 많은 성범죄들이 그늘진 곳에서 기승을 부리고 있었을지도 모를 일이다.

마음이 아픈 내담자들과 상담을 하다보면 정말로 사람에 대한 많은 주제와 다양한 이슈를 놓고 대화를 하지만 성폭력 문제는 상당히 심각하고, 신중해야 하며, 충실한 진단이 요구되는 이슈다. 왜냐하면 성폭력은 심리학에서도 중요시하게 다루는 ‘자아 정체성의 파괴’이고 그 맞은편에는 삶을 마감하는 ‘자살’이라는 극단적인 행위가 기다리고 있기 때문이다. 『정체성의 돌봄』을 작성하면서 해결 방안을 제시하려는 작위적인 의도는 없다. 단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예상되는 긴 여정을 기록으로 남겨놓고자 한 것이 저자의 동기입니다. 이성미 상담사와 수빈이가 언젠가 세상 밖의 혼란과 갈등에 정면으로 도전할 수 있는 용기를 갖게 된다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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