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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에서 퍼올린 하루 한 말씀
글쓴이
강학종 저
출판사
베드로서원(피터스하우스)
출판일
2019년 10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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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강학종

그는 매사에 무신경하다. 아무 생각 없이 산다. 양복이 죄다 검은색인 이유는 무엇을 입을지 생각하는 것이 귀찮기 때문이고, 카페에서 늘 아메리카노를 마시는 이유는 무엇을 마실지 생각하는 것이 귀찮기 때문이다.
단어 사용에 대해서는 유난히 까다롭다. 남들이 다 쓰레기를 분기수거 한다는데 혼자 분리배출을 하고, 남들이 다 피로회복제라고 하는데 혼자 원기회복제라고 한다. 일상생활에서는 그나마 괜찮다. 잘못된 용어를 쓰는 사람이 있을 때마다 시비를 걸지는 않는다. 그런데 TV에서 잘못된 용어가 들리면 그때는 혼자 화를 낸다.
그런 버릇이 누적되어 또 한 권의 책이 나왔으니 사람은 천성대로 살게 마련인 모양이다.
가족은 아내 이현주와의 사이에 딸 강수연이 있다.
중앙대학교 신문방송학과와 장로회 신학대학원에서 공부했고, 저서로 《이스라엘왕조실록》, 《잃어버린 400년》, 《동성애를 말하다》외 다수가 있다.

책 소개

분야종교
SNS에 입문 후, 매일 아침 정해진 시간에 규칙적으로 글을 올렸다. 가끔은 저자가 쓴 책에 있는 내용을 올리면서 출처를 밝히기도 했다. 그러던 중에 SNS에 올린 내용을 책으로 엮으면 좋겠다는 분이 계셨다. 처음에는 의례적인 칭찬으로 여겼다. 그렇게 격려를 해주는 것은 참 고마운 일이다. 그런데 그때 한 번으로 끝나지 않았다.

얼마 후에 또 같은 얘기를 들었다. 삼인성호(三人成虎)라고 했던가? 사람 셋이 모이면 없는 호랑이도 만들어낸다. 같은 말을 계속 들으면 참말로 여겨지는 법이다. 누군가 또 그런 말을 했다. 슬그머니 욕심이 생겼다. 그리고 이렇게 책으로 나오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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