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베로 놀면서 수학개념과 원리를 깨치게 해 주는 엄마표 가이드북.
지겨운 연산 문제, 충분한 개념 이해 없이 문제만 푸는 방식 때문에 아이들에게 수학은 큰 부담이다. 피아제의 인지발달이론에 의하면 7~12세는 추상적인 사고가 어려운 구체물을 만지며 개념을 이해하는 ‘구체적 조작기’이다. 따라서 이 시기에는 손으로 조작하고 눈으로 확인하는 과정이 필수인데, 수학 개념을 배우기 좋은 최적의 구체물이 바로 ‘가베’이다. 2012년 교과부에서 발표한 ‘수학선진화방안’에 따라 보다 재미있고 창의적인 수학이 강조되면서 가베를 통한 수학교육은 더욱 각광 받고 있다.
이 책은 도형, 연산, 측정 등 유·초등 수학 개념을 놀면서 깨칠 수 있도록 특별히 고안된 76가지 놀이를 실었다. 공부가 아닌 놀이로 수학을 접하게 해 주고, 적극적인 활동을 통해 문제 해결력과 창의력도 길러 준다. 놀이방법에 대한 자세한 사진과 설명은 물론 엄마의 대사, 수학용어 풀이, 설명 포인트까지 짚어 주어 가베나 수학에 자신이 없는 엄마들도 쉽게 따라할 수 있다. 엄마표로 창의가베만 머물고 있거나 아이가 초등학생이 되면서 먼지만 쌓이던 가베로 ‘수학가베’를 도전해 볼 수 있도록 안내하는 자세한 지침서이다. 부록으로 제공되는 숫자 스티커는 가베에 숫자를 붙여서 여러 놀이를 손쉽게 진행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