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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스틱 사회
글쓴이
수전 프라인켈 저
출판사
을유문화사
출판일
2012년 11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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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수전 프라인켈

주로 과학, 문화, 환경이 어떻게 관련을 맺고 있는지에 대한 글을 쓰는 미국의 주목받는 과학 저널리스트. 「뉴욕타임스」, 『디스커버』, 『리더스 다이제스트』, 『스미소니언』, 『온어스』, 『헬스』 등에 기고하고 있다. 일리노이 주 에반스톤에서 어린 시절을 보냈고, 웨슬리언대학교에서 역사를, 컬럼비아대학교 대학원에서 저널리즘을 공부했다. 캔자스 주의 일간지 「위치타 이글 비컨」에서 언론 활동을 시작했으며 미국 중심지의 에이즈 문제, 농촌 병원의 열악한 상태, 캔자스 주의 인재 유출, 가족의 개념 변화 등 다양한 기사를 썼다. 1989년에 샌프란시스코로 이사해, 신문 「더 리코더」와 잡지 『아메리칸 로이어』에서 법률과 기업 관련 기사를 썼다. 1998년에 관심 분야를 바꾸어서 잡지 『헬스』에서 일하며 소비자 건강과 의약품에 대한 기사를 쓰기 시작했다. 그리고 이 분야를 취재하게 되면서 과학에 관심을 갖게 되었다. 프라인켈은 입양, 체중 조절, 코요테 사냥, 광우병, 파란 장미, 정신 의학 등을 아우르는 다양한 분야에 관심을 갖고 취재 및 저술 활동을 펴고 있다. 캘리포니아 주의 참나무에 해를 입히던 병충해에 대한 이야기를 취재한 것을 계기로 첫 저작인 『미국 밤나무(American Chestnut): 완벽한 나무의 삶, 죽음, 재탄생』을 출간했고, 메리 로치에게 “완벽한 책”이라는 평을, 리처드 프레스턴에게 “최상의 취재와 글쓰기로 아름답게 쓰인 글”이라는 평을 받았으며, 2008년 전미 아웃도어 도서상을 수상했다. 그리고 이 책에서 자연 세계를 탐구한 후에 인공 세계로 눈을 돌려 두 번째 책 『플라스틱 사회』를 펴냈다. 그녀는 현재 샌프란시스코에서 남편과 세 자녀와 함께 살고 있다.

책 소개

분야인문
플라스틱 알람시계 소리에 잠이 깨, 플라스틱 스마트폰을 만지작거리다 잠이 드는 당신에게
플라스틱은 신이 내린 선물인가 아니면 재앙인가!


지금 이 글을 읽고 있는 독자들은 플라스틱으로 만든 키보드를 누르고 플라스틱 마우스를 클릭하며, 플라스틱 컵에 물을 마시고 있을 것이다. 아침부터 잠들기 전까지 우리와 한시도 떨어져 있지 않은 플라스틱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다고 자부할 수 있는가. 『플라스틱 사회』는 우리에게 익숙한 여덟 가지의 물건을 통해 플라스틱의 역사와 문화, 경제, 과학, 정치를 살펴본다.

머리빗은 플라스틱이 가져온 소비의 대중화를, 의자는 플라스틱의 미학을, 프리스비 원반은 플라스틱의 글로벌 생산 시스템을, 링거백은 플라스틱과 건강의 관계를, 라이터는 플라스틱이 야기한 ‘버리는 문화’의 문제를, 비닐봉지는 플라스틱을 둘러싼 정치적 논쟁을, 페트병은 플라스틱 재활용의 성과와 한계를, 신용카드는 차세대 친환경 플라스틱과 관련한 기대와 우려를 이야기해 준다. 이처럼 다양한 분야의 이슈를 두루 아우르면서 내분비 교란 물질이나 해양 쓰레기 문제 등 최근의 정보까지 꼼꼼하게 취재해 들려준다.

『플라스틱 사회』는 모든 분야에 걸쳐 존재하는 플라스틱의 시작부터 미래까지 보여 주고 있다. 또한 저자 수전 프라인켈이 다방면의 전문가는 물론이고 중국 생산 공장이나 재활용품을 수거하는 노숙자까지 취재하며 그야 말로 ‘발로 뛰며’ 쓴 책인만큼 현장감 있고 사실적이며 생생하다. 플라스틱을 열렬히 반대하는 사람과 열렬히 옹호하는 사람 모두의 입장을 균형있게 다루며 '낭비하기에는 너무 가치 있는 플라스틱'을 제대로, 잘 담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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