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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들리는 촛불
글쓴이
손석춘 저
출판사
철수와영희
출판일
2019년 10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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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손석춘

대학에서 철학을 전공하고 언론인, 연구원장, 교수로 일했다. 정년퇴임하고 산과 강이 있는 마을에서 글을 쓰고 있다. 철학서로 《우주철학서설: 어둠의 인식론과 사회 철학》, 《한국인의 눈부신 철학》, 《손석춘 교수의 민주주의 특강: 보수와 진보 공동의 정치 철학》, 《니체 읽기의 혁명》 들을 출간했다. 해방 공간의 젊은 철학도 셋을 주인공으로 한 《원시별》을 비롯해 장편소설을 열 편 발표했다. 미래의 희망인 청소년들과도 대화에 나서 《10대와 통하는 철학 이야기》, 《열두 살 슬기의 철학 놀이》, 《미래 세대를 위한 우주 시대 이야기》 들을 펴냈다. 한국언론상, 한국기자상, 민주언론상, 통일언론상, 안종필자유언론상, 이태준문학상, 베스트티처상을 수상했다.

책 소개

분야청소년
저널리즘 글쓰기의 생명은 진실과 공정, 권력 감시
- 촛불혁명의 시대를 통해 들여다본 언론의 역할

이 책은 현직 기자 시절에 대학생들이 ‘가장 좋아하는 언론인’ 1위로 꼽혔고, 참여연대가 시민운동가들을 상대로 조사한 ‘희망을 주는 언론인’ 1위로도 선정된 손석춘 교수의 미디어 비평 칼럼집이다. 사회적 약자의 편에 선 공정한 언론과 민주주의를 갈망하는 손석춘 교수의 칼럼은 청소년들과 청년들에게 우리 시대 언론의 바람직한 역할 등을 생각하게 한다.

저자는 저널리즘 글쓰기는 진실과 공정, 권력 감시에 기반을 두어야 하며, 공정은 기계적 균형이 아니라 사회적 약자의 목소리를 대변함으로써 구현된다고 말한다. 언론이 권력과 자본으로부터 독립하고, 뉴스 생산구조가 민주적이고 민중이 자신의 의견을 자유롭게 표출하는 사회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한다. 권력을 감시해야 할 언론이 되레 권력을 추구할 때, 그 나라의 내일은 갈수록 더 어두울 수밖에 없다고 지적한다.

더불어 인터넷이 열어놓은 새로운 커뮤니케이션 시대에 저널리즘은 더 이상 신문사나 방송사에 몸담은 사람들의 독점물이 아니며, 자신의 생각이나 의견을 표현해 사람들과 나누는 것이 넓은 의미의 저널리즘이라고 강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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