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하루 때문에 500년이 달라졌다!”
깨어 있는 의식이 보여주는 새로운 스타일과 뜻밖의 진실!
만약 운명의 그날, 왕이 군사를 동원하여 쿠데타를 진압했다면 조선사의 물줄기는 어떻게 바뀌었을까? 왕의 문제적 하루를 씨줄로 삼고 만주와 중국 지역을 포함하는 아시아사를 날줄로 삼아 역사의 숨겨진 이면들을 단 하루로 환원해낸 역사서! 하루 동안 궁녀와 내시들이 북적이는 아침 기침에서 내밀한 밤의 사생활까지 상반되는 시간들이 혼합되고, 은밀한 독살에서 피 냄새가 풍겨오는 쿠데타까지 치명적인 사건들이 교차한다. 더불어 건국 영웅 이성계부터 망국의 한을 품고 죽어간 순종까지 500년 역사의 격랑이 만들어낸 최고 권력자들의 군상을 펼쳐놓으면서, 진정 왕은 누구였으며 지금 어떤 이가 최고 지도자가 되어야 하는지 독자들에게 되묻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