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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홍길동전』의 작자는 허균이 아니다
글쓴이
이윤석 저
출판사
한뼘책방
출판일
2019년 10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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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이윤석

1949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연세대학교 국어국문학과에 입학하여 여기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연세대학교 국어국문학과 교수로 일하다가 정년퇴임했다. 10여 권의 단독 저서와 20여 권의 공저가 있고, 70여 편의 논문을 썼다. 중요한 저작으로 ‘용비어천가’를 처음으로 완전히 번역한 『완역 용비어천가』(1993), ‘홍길동전’ 이본에 대한 자세한 연구인 『홍길동전 연구』(1997), ‘춘향전’의 상세한 주석서인 『남원고사 원전비평』(2009)·『향목동 세책 춘향전 연구』(2011)·『완판본 춘향전 연구』(2016), 그리고 『조선시대 상업출판』(2016) 등이 있다.

책 소개

분야한국소설
조선시대 서민의 대중소설 『홍길동전』은
어쩌다 ‘불운한 천재 개혁가’ 허균의 작품으로 둔갑했는가?
『홍길동전』에 대한 전 국민의 상식을 뒤엎는다


많은 사람들이 학교에서 『홍길동전』을 이렇게 배웠을 것이다. 지은이는 반역죄로 사형당한 허균이고, 작품의 주제는 ‘적서차별의 타파’이며, 문학사적 의의는 최초의 한글소설이라고. 『홍길동전의 작자는 허균이 아니다』를 쓴 이윤석은 이 모든 것이 틀렸다고 말한다. 1927년 이전까지는 아무도 『홍길동전』을 허균이 썼다고 이야기하지 않았으며, 심지어 누가 썼는지 관심도 없었다. 그런데 일본인 학자의 발표 이후 “『홍길동전』의 작자는 허균”이 기정사실처럼 되어버렸고, ‘허균이 지은 최초의 한글소설 『홍길동전』’이라는 신화가 퍼졌다.

저자는 1부에서 『홍길동전』의 작자가 허균이라고 알려지게 된 과정을 살펴보고, 『홍길동전』의 진짜 작자가 누구인지 검토한다. 이러한 오해가 생긴 것은 조선시대 한글소설에 대한 이해 부족 때문이므로, 2부에서는 한글소설의 발생과 특징을 설명한다. 그리고 3부에서는 원본 『홍길동전』을 복원하여 수록하였다. 『홍길동전』의 올바른 이해는 무엇보다 원본을 읽는 데에서 시작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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