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에나 ‘성공 기준’은 있다. 오랜 시간 기업, 사회, 경제 분야 성공 사례들을 통해 만들어져 온 성공 기준들은 누구에게나 본보기가 된다. 잘 따르기만 하면 누구에게나 성공이 보장될 것 같기 때문이다. 누구나 따르는 기준을 깨는 일은 쉽지 않다. 저자는 그 이유를 인간의 DNA에서 찾는다. 자신의 영역을 넓히려는 본능이 있다고 말한다. 그러나 인류 역사에서는 승자와 패자, 정복과 전쟁이 항상 존재했기에 살아남기 위해서는 새로운 도전보다는 기존의 법칙을 따라야 했다. 그래서 이 법칙들이 자연스럽게 기업, 사회, 정치, 경제 법칙에 스며든 것이다. 즉 인간이 자신을 지키는 길이었다. 그러나 우리 주변에는 과감히 그 기준을 버리고 자신만의 철학으로 성공한 사례들이 있다. 아무도 도전하지 않은 길을 간다거나 새로운 방법을 모색하며 일종의 성공을 위한 ‘금기’를 깬 것이다.
큰 성공을 거둔 회사에는 항상 비판자들이 있다. 모두가 CEO의 철학을 따르기만 한다면, 항상 해오던 방식을 이어가는 사람들뿐이라면 그 회사는 머지않아 위기를 맞는다. 즉 기존의 법칙이 아무리 훌륭하더라도 그것만 고수하다 보면 뇌세포가 서서히 죽는다는 것이다. 이 책은 강자와의 협상 기술, 스펙을 쌓지 않아야 하는 이유, 회사 내 커뮤니케이션 전략 등을 통해 금기를 깨는 경영을 소개한다. 저자의 생생한 경험과 다양한 사례를 통해 조금만 생각을 바꾸면 누구에게나 성공의 길이 열릴 수 있다는 확신을 안겨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