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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로 읽는 건축
글쓴이
홍성태 저
출판사
진인진
출판일
2012년 11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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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홍성태

1965년 한여름에 서울의 청량리에서 태어나 어려서부터 책과 예술과 자연을 좋아했다. 서울대학교 사회학과에서 학사, 석사, 박사를 마쳤다. 일본의 공해반대 주민운동 연구로 석사 학위를, 정보화 경쟁의 이데올로기에 관한 연구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1988년 12월부터 김진균 선생의 상도연구실에서 공부하기 시작하였고, 서울사회과학연구소의 창립에 참여하였다. 2000년 무렵부터 생태문화사회라는 전망 아래 서울의 생태문화적 전환을 위한 연구와 실천에 많은 노력을 기울여왔다.

2001년 3월부터 원주에 있는 상지대학교에서 문화콘텐츠학과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으며, 문화연대 공간환경위원회 부위원장과 정보공유연대 대표로 활동했고, 참여연대 집행부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지난 10여 년 동안 쉼 없이 많은 글을 쓰고 시민운동에 참여했다. 사회학자로서 이 사회의 문제를 찾아내고 설명하는 데 본능적인 관심이 있으며, 또한 시민으로서 사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자 하는 열정을 갖고 있다. 정보, 생태, 도시, 건축 등의 분야에서 연구를 수행하고 여러 관련 활동에 참여했다. 문화연대 공간환경위원회, 민교협, 운하반대교수모임 등에서 활동했으며, 참여연대 상임집행위원으로 활동한다. 청계천복원시민위 역사문화분과위원, 방송통신심의위 통신분과 특위위원 등으로 활동했다.

저서에 저서로 『사회로 읽는 건축』(2012), 『토건국가를 개혁하라』(2011), 『생명의 강을 위하여』(2010), 『후진기어 넣고 앞으로 가자고?』(2009), 『현실 정보사회와 정보사회운동』(2009), 『대한민국 위험사회』(2007), 『현대 한국사회의 문화적 형성』(2006), 『지식사회 비판』(2005), 『생태사회를 위하여』(2004), 『현실 정보사회의 이해』(2002), 『위험사회를 넘어서』(2000), 『사이버사회의 문화와 정치』(2000) 등이 있다.

책 소개

분야사회 정치
진보적 사회학자, ‘건축’에게 말을 걸다.

진보적 사회학자가 건축, 도시, 공간에 대한 호기심과 통찰을 이야기로 엮어낸 책이다. 저자가 1999년부터 3년간 문화연대 공간환경위원회 활동을 통해 얻게 된 문제의식을 바탕으로 건축전문 잡지에 연재했던 12편의 원고에 4편의글을 더했다. 저자는 건축의 사회성은 건축의 사회적 관계가 우위를 가지고 있으며, 건축법과 건축주, 건축가의 왜곡된 사회적 관계는 '조화'라는 물리적 구현의 최우선 평가기준을 깨트렸다고 지적한다. 그 결과 산업화 이후 '난개발'로 대변되는 조악한 건물들이 한국 사회에 들어서게 된 것이다.

여기서 저자는 이렇게 왜곡된 건축의 사회적 관계를 바로잡기 위한 실마리로서 건축가의 사회적 책임에 주목한다. 자연, 환경, 생태, 예술, 역사성, 경제 등 다양한 분야들과 건축과의 연관관계를 분석하고 규명하며, 실천적인 대안까지 제시한다. 건축의 사회적 의미에 대한 새로운 시야를 제시하는 이 책은, 우리가 살고 있는 공간의 의미를 다시금 생각하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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