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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네는 런던의 겨울을 좋아했다는데
글쓴이
조민진 저
출판사
아트북스
출판일
2019년 10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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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조민진

2021년 9월, 17년째 기자로서 몸담았던 언론계를 떠났다. 2005년 [문화일보]에서 처음 시작했고, 2011년 JTBC에 개국 멤버로 합류해 정치·사회·국제 등 다양한 분야를 취재하며 퇴사 전까지 일했다. 앞으로는 작가로서 글을 쓰고, 경험과 생각과 삶에 대한 긍정적 태도를 나눌 수 있는 대중 강연가로 살기를 희망한다. 저널리즘을 전공했고, 말과 글, 예술에 대한 애정이 깊다. 책과 그 림, 서점과 미술관, 이른 새벽과 커피, 그리고 와인을 좋아한다. 때때로 아침에 마시는 샴페인으로 하루의 기분을 상승시킨다.
2018년 여름부터 2019년 여름까지, 1년간 영국 런던에서 연수했다. 연수 기간 동안 첫 책 『모네는 런던의 겨울을 좋아했다는데』(2019)를 썼고, 잇따라 두번째 에세이 『진심은 보이지 않아도 태도는 보인다』(2020)를 출간했다. 세번째 책인 『내일의 가능성』은 퇴사 후 기자가 아닌 작가로서 내는 첫 책이다. 언제나 중요한 건 상상력과 패기라고 생각한다.

책 소개

분야에세이
쉼 없이 달려온 일상에 쉼표를 찍고
좋은 것들을 모으러 떠난 1년
“행복해지기 위해 온 힘을 다했던 나의 런던 시절”

“그동안 늘 타인의 이야기를 위해 고민에 빠지곤 했던 기자로서의 일상에서 완전히 벗어나 마음 깊은 곳에 추억을 저장하는 글을 쓰고 싶었다. 여태 내가 썼던 무수한 기사들과 달리 휘발성 없는 기록을 원했다. 삶의 쉼표를 찍은 곳에서 지금껏 쌓아온 소중한 생각들을 풀어봤다. 진정 좋아하는 것들을 한자리에 끌어모아 진짜 내 것으로 만들었다.”

신문기자로 시작해 방송기자로 활동 영역을 넓힌 후 청와대 출입기자로서 숨 가쁘게 취재하고 기사를 쓰던 지은이가 기자 생활 14년 만에 해외연수의 기회를 얻었다. 런던으로 연수를 떠나면서 그녀는 한 가지 다짐을 했다. ‘좋은 것들을 모아 더 행복해지는 데 총력을 기울일 것.’ 그렇게 시작한 1년의 연수 기간 동안 지은이는 온 하루를 오로지 자신만을 위해 쓰면서 스스로의 삶에 몰두했다. 그리고 그 1년 동안 보고, 듣고, 느낀 것들을 솔직하고 담백하게 기록했다. 책에서 지은이는 런던의 미술관에서 보았던 모네와 르누아르, 렘브란트, 피카소의 그림들에 대해 이야기하면서 자신의 삶을 돌아보고 스스로의 느낌과 감정을 진솔하게 들려준다. 또한 오페라하우스, 작은 독립서점들, 일요일의 꽃시장, 소더비 경매 현장 등 런던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장소들을 방문했던 날의 이야기도 가득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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