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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이 아팠던 내 마음을 고쳤어
글쓴이
이창윤 저
출판사
생각의빛
출판일
2019년 10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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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이창윤

20대에는 애니메이션 감독을 꿈꾸며 여러 가지 일들을 벌이며 지냈다. 행복했던 기억이었는데, 세상은 그에게 조현병을 내린다. 병에 적응한 뒤 공무원 시험, 어학 공부 등 여러 가지 일들을 도전했다. 많이 실패했다. 저자의 마음을 만져 준 것은 책뿐이었다. 책에 홀렸다. 글쓰기를 시작한 지 5년이 돼서야 책을 낼 수 있게 되었다. 자기계발서와 소설을 좋아한다. 웹 소설도 써봤고 문학상 공모전에 장편 소설도 투고해봤다.

책 소개

분야인문
마음이 어지러울 땐 책과 시간을 보내라
실패해도 책으로 일어서면 돼!

여기 애니메이션 감독을 꿈꾸던 20대가 있다. 그는 대학교를 애니메이션 관련 학과로 가지 못했다. 의미를 찾지 못했던 대학을 중퇴하고 애니메이션 동화 회사에 간다. 그에게는 꿈의 직장이었다. 하지만 일을 잘하는 사람은 아니었다. 현실적인 문제에 부딪히자 그는 꿈의 직장에서 나왔다. 아르바이트하면서 꿈을 다시 탐색했다. 3D 애니메이터란 직업이 있다는 걸 알게 됐다. 게임회사에서 3D 애니메이터로 일하면 월급을 받을 수 있었다. 그러면 애니메이션 기술을 늘리면서 돈을 받고, 혼자서 애니메이션을 만드는 생활이 가능해 보였다. 그 이후로 그는 게임회사 3D 애니메이터를 노리며 혼자서 책을 보면서 3D 프로그램을 익힌다. 혼자서는 가망이 없겠다고 느낀 그는 서울에서 학원에 다니며 취업을 노린다.

서울에 있는 학원은 과정이 끝나면 취직을 알선해주는 곳이었다. 그곳을 믿고 서울 생활을 시작한다. 아무런 문제없이 취직까지 성공한다. 하지만 게임 회사에 게임을 전혀 모르는 그가 가서 적응할 수가 없었다. 일도 제대로 하지 못했다. 그곳에서 견딜 수 없어서 나왔을 때 자신도 모르게 조현병의 기미가 보인다는 걸 알지 못했다. 계속해서 자신을 밀어붙이다가 지쳐서 다시 부산으로 내려왔다. 집에서 병을 키우고 있다가 결국 그는 발작을 일으킨다. 정신병동에 입원하고 나서야 제정신으로 돌아왔다. 조현병이라는 걸 알고 난 뒤부터 자신의 몸에 적응하기에 시간이 오래 걸렸다. 다시 여러 가지 일들을 도전했다. 하지만 손을 대는 족족 실패를 했다. 책에서 위로를 받던 그는 결국 책 읽기와 글쓰기를 자신의 직업으로 삼는다. 책이 그를 조현병에서부터 구해줬다. 병을 받아들이고, 병과 같이 지내면서 살 방법을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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