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은 과연?
가톨릭과 개신교를 대표하는 13명의 지성이 고백하는 '내가 믿는 부활신앙'
부활은 전 인류가 고민해온 가장 뜨거운 주제 중 하나이다. 개인 구원과 사회 구원의 상호 모순이 그 어느 곳보다 깊은 한국 사회에서 과연 '부활'은 어떻게 받아들여져야 할까? 『내가 믿는 부활』은 일평생 목회자로서 혹은 신학자로서 교회와 강단에서 존경을 받으며 사람들을 가르쳤던 성직자들의 부활 이야기를 담고 있는 책이다. 그들의 부활신앙이 모두 일치한 것은 아니지만, 다양한 관점과 가치관을 가지고 있는 열한 분의 솔직 담백한 이야기를 든는 것만으로도 그 의의가 있다고 할 수 있다. 죽음의 냄새가 그 어느 때보다도 짙게 풍기는 우리 현실에서 '부활'의 참 의미를 묵상하게 해줄 한권의 책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