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에게 공평한 생명의 무게!
자연·환경·생명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장주식 작가의 대표작
나직한 목소리로 생명의 존엄성을 전하는 동화 『소가 돌아온다』가 출간되었다. 이름을 짓고 가족같이 여기며 함께해 온 소 왕코와 백석이가 죽을 위기에 처하자 어떻게든 살리기 위해 애쓰는 주인공 천석이와 그 가족들의 이야기다. 장주식 작가는 가축 전염병이라는 재앙 앞에서 동물을 대하는 사람들의 다양한 모습과 태도를 담담한 문체로 그린다. 동물권에 대한 고민이 높아진 요즘, 어린이 독자들은 이 작품을 통해 생명의 존엄성을 더욱 깊이 성찰하게 될 것이다. 2011년에 출간된 『바랑골 왕코와 백석이』의 전면개정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