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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얼룩진 교과서 2
글쓴이
모모세 시노부 저
출판사
느낌이있는책
출판일
2012년 12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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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모모세 시노부

1967년 도쿄에서 태어났다. 니혼대학 예술학부 문예학과를 졸업한 후 영화와 드라마의 소설화를 비롯하여 논픽션과 인터뷰 작업 등을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다. 소설화한 작품으로 『내 첫사랑을 너에게 바친다』, 『풀 스윙』, 『라스트 프렌즈』, 『이노센트 러브』, 『모모와 다락방의 수상한 요괴들』 등이 있다.

책 소개

분야소설/시/희곡
일본 열도를 들끓게 한 일본판《도가니》!
청소년폭력예방재단 홍보대사 윤도현이 아빠의 마음으로 추천한 책!


어린 학생들의 안타까운 죽음과 유서, 그리고 우리 사회에서 이루어지는 학교폭력과 집단 따돌림의 안타깝고 끔찍한 실상을 전하는 뉴스가 이어지면서 학교폭력 근절을 위해 많은 부서가 생겼고, 다양한 관리와 통제의 매뉴얼이 만들어졌다. 하지만 이런 매뉴얼에는 가장 중요한 ‘마음’이 빠져 있다. 이 부분이 빠졌기 때문에 근본적인 해결책이 될 수 없는 것이다.

소설 속에는 그들의 심리가 너무도 세밀하게 그려지고 있다. 가해 학생들은 자존감이 없어 보이는 아이를 `대상`으로 고른다. 상황에 따라 가해대상을 바꾸기도 한다. 누구라도 가해대상이 될 수 있는 상황에서 가해학생도 집단 따돌림의 공포에 시달리고, 그 때문에 더 열심히 폭력에 가담하고 있다는 사실을 너무 생생하게 그리고 있다. 또한 ‘투명인간’ 취급을 받으며 따돌림당하는 학생이 느끼는 공포와 고통을 처절하게 그려낸다. 그리고 `학교폭력에 학생들이 왜 침묵하는지, 학교는 왜 감추려 하고 선생님들은 왜 무기력한지`를 적나라하게 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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