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태계와 생물다양성을 아이들에게 알기 쉽게 알려주는 동화책입니다. 지구에는 많은 생물이 살아요. 깊은 숲 속, 높은 산, 넓은 바다에는 아직 우리가 알지 못하는 생물로 가득해요. 그 중에는 사람에게 해로운 생물도 있어요. 벌은 쏘일까 봐 무섭고, 호랑이는 물릴까봐 무섭지요. 또, 귀여운 펭귄을 잡아먹는 범고래도 사라졌으면 좋겠다고 생각할 지도 몰라요.
하지만 지구상의 모든 생물은 서로 그물처럼 복잡하게 얽혀 있습니다. 우리가 모르는 사이, 도미노처럼 여러 생물들은 영향을 주고 받아요. 이 중 한 생물이라도 사라진다면 어떤 일이 생길 지 몰라요. 가장 무서운건, 언제 어떤 종이 사라졌을 때 생태계 전체가 와르르 무너져 내릴지 아무도 모른다는 것이지요. 이 책은 지구의 모든 생명들의 소중함을 일깨워 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