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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자를 이렇게 읽었다
글쓴이
송항룡 저
출판사
사람의무늬
출판일
2012년 12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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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송항룡

지금 경기도 가평군 설악면 사룡리 산촌에서 살고 있는 필자는 1938년 평안북도 박천에서 태어났다. 해방된 해 경북 풍기로 내려와 소년시절을 서당에서 보내다가 6?25때 서울로 올라왔다. 성균관대학교에서 동양철학을 전공하여 철학박사가 된 후, 서강대학교, 서울대학교, 한국학중앙연구원(옛 정신문화연구원) 등에서 강의했다. 또 워싱턴주립대학에서 1년간 연구교수로 지내기도 했다. 동양철학회장, 도가철학회장 등을 역임했으며, 단국대학교 교수를 거쳐 성균관대학교에서 정년을 맞았다.
지은 책으로 『한국도교철학사』 『동양철학의 문제들』 『동양인의 철학적 사고와 그 삶의 세계』 『장자의사유와 수필 세계』 『맹랑선생전』 『남화원의 향연―이야기 장자 철학』 『시간과 공간 그리고 지금 바로 여기』 등이 있다.

책 소개

분야인문
노장철학에 관한 지난한 학문적 연대기 쓰기를 마치고, 이제 시골에 은거하며 하루하루 새롭게 노자와 장자를 독대한 한 노교수의 『노자(도덕경)』 이야기이다. 저자는 도가철학회장, 동양철학회장을 두루 지내고 성균관대학교에서 정년을 맞이한 명예교수 송항룡이다.

『노자』를 81편의 “노래와 시”라 일컫는 저자는 가장 자연스러운 호흡으로 그 전편을 우리말로 옮기고, 우리네 삶에 와 닿는 가장 진솔한 언어로 『노자』가 품은 의미의 속살을 드러내 보여준다. 물러남, 겸손, 허심, 질박함으로 이야기되는 사람 관계 이야기 그리고 표상세계와 표상 밖의 세계로서 유명과 무명, 만물과 실상, 기와 박으로 이야기되는 인식 대상들의 세계 이야기가 한 노장철학자의 편편한 시선을 통해 흥미롭게 읽혀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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