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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풍의 한국 사회
글쓴이
구난희 외 5명
출판사
이학사
출판일
2012년 11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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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구난희

한국학중앙연구원 교수. 서울대학교를 졸업하고 한국교원대학교 대학원에서 공부했다. 중등 역사교사, 교육부 교육연구관 등을 거치며 역사교육과 관련된 실무와 이론을 두루 겸비했다. 평화와 공존을 위한 역사 이해를 지향하면서 발해사 연구와 역사교육을 이어가고 있다.
대표 저서로 《발해의 역사와 문화》(동북아역사재단, 2007, 공저), 《8세기 동아시아의 역사상》(동북아역사재단, 2011, 공저), 《발해유적사전》(한국학중앙연구원출판부, 2015, 공저), 《우리 역사교육의 역사》(휴머니스트, 2015, 공저)가 있다. 주요 논문으로는 「발해와 일본의 교류 항로 변화에 관한 연구」(《역사교육》 126, 2013), 「발해의 수로 체계에 관한 시론적 고찰」(《고구려발해연구》 49, 2014), 「발해, 요, 금의 5경제와 상경」(《선사와 고대》 45, 2015)이 있다.

책 소개

분야사회 정치
한국 사회에 부는 열풍의 심연 들여다보기

그동안 한국 사회에 강하게 몰아쳤던 대표적인 열풍 현상들을 다룬 사회학 도서이다. 일순간 휘몰아쳤다가 순식간에 사라지는 자연현상으로서의 열풍처럼, 사회적 열풍 역시 한순간 우리 사회를 강력하게 휩쓸고 지나간다. 그러나 각각의 열풍은 특정 시대의 상황과 맥락에서 비롯된 현상이며, 지나간 뒤에는 우리의 힘으로 지울 수 없는 선명한 흔적을 남긴다. 이 책이 다루는 '대박 열풍', '부자 열풍', '맛집 열풍', '영어 열풍', '신(新)명문고 열풍', '스포츠 열풍' 역시 그러하다.

저자들은 구조적 접근 방식 및 감정사회학적 접근 방식을 통해 이러한 열풍이 불게 된 구조적 원인을 파헤치고 현상을 분석하여 결과를 검토하는 등, 각 열풍에 대한 구체적인 논의를 해나간다. 이러한 검토는 열풍 속에 휘말려들고서도 내가 왜 그러한 행위를 하고 있는지 의아해하던 사람들, 그리고 열풍의 바깥에서 열풍에 빠져 있는 사람들을 이해할 수 없어 했던 사람들에게 자기 자신 및 타인의 행위를 이해할 수 있게 도와준다. 또한, 막연히 열풍에 관심을 가지고 있던 사람들에게는 구조적 실체로서의 열풍의 모습을 이해할 수 있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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