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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다섯, 비밀의 방
글쓴이
심은경 외 1명
출판사
푸른책들
출판일
2012년 12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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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심은경

대학교에서는 국문학을, 대학원에서는 어린이 문학을 공부했다. 몇 년 전까지 직장에 다니며 어린이 책을 쓰다가, 2012년 청소년 단편 소설 「마마보이와 바리스타」로 푸른문학상 ‘새로운 작가상’을 수상하며 본격적으로 이야기 짓는 사람이 되었다. 대부분의 시간을 재밌고, 신기하고, 엉뚱하고, 가슴 찡한 이야기들을 궁리하며 보낸다. 지은 책으로 청소년 소설집 『택배 왔습니다』, 『열다섯, 비밀의 방』(공저), 장편 동화 『우리 집 위층엔 킹콩이 산다』, 어린이 책 『수학의 즐거움을 당당하게 누려라, 갈루아』, 『닮고 싶어요! 되고 싶어요!』(공저), 『세월호 이야기』(공저)가 있다. 최근 네이버 블로그 〈이야기 짓는 심은경〉을 통해 이웃들과 소통하고 있으며, 네이버 오디오 채널 〈심은경의 BOOK뚜막 한 줄 냥독〉을 진행하며 그림책ㆍ동화ㆍ청소년 문학을 소개하고 있다. 언제나 눈에 불을 켜고 글쓰기를 병행하며 재밌게 할 수 있는 일을 찾고 있다.

책 소개

분야청소년
내면의 목소리들이 서로 공명하는 울림통 같은 청소년소설
- 제10회 푸른문학상 청소년소설집 『열다섯, 비밀의 방』 출간!


국내 공모제 중에서는 가장 먼저 단편 청소년소설 부문을 마련해 역량 있는 작가들을 발굴하고 단편 청소년소설의 층위를 한 단계 끌어올리는 데 힘써 온 아동청소년문학 전문 출판사 푸른책들이 올해 제10회 푸른문학상 청소년소설집 『열다섯, 비밀의 방』을 출간했다.

『열다섯, 비밀의 방』에는 제10회 푸른문학상 새로운 작가상 수상작 네 편이 실려 있다. 주변 사람들과 어울리지 못하고 고립된 청소년의 내면을 독특한 분위기와 작가적 개성으로 완결성 있게 묘사한 표제작 「열다섯, 비밀의 방」을 비롯하여 흡인력 있는 문체로 청소년 폭력 문제를 속도감 있게 풀어 낸 「음성 메시지가 있습니다」, 청소년기의 성정체성과 동성애라는 민감한 제재를 무겁지 않게 그려 낸 「안녕하세요, 그에게 인사했다」, 살아 있는 캐릭터로 사랑과 우정 사이의 심리를 발랄하게 묘사한 「마마보이와 바리스타」가 각자의 매력을 뽐내며 한 데 어우러져 있다. 네 편의 작품은 오늘을 살아가는 청소년들의 문화와 정서를 과장하지 않고 자연스럽게 형상화했다는 평가를 받았으며, 청소년들이 지닌 내면의 목소리들이 서로 조화롭게 어우러져 빚어 낸 다양한 빛깔의 공명음을 들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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