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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의 카르스트 지형
글쓴이
서무송 저
출판사
푸른길
출판일
2019년 10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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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서무송

1927년 중국 길림성 안도현 명월진에서 출생하였으며 평양종합대학 지리학부와 경희대학교 대학원 지리학과를 졸업하였다. 건국대학교, 상지대학교, 공주대학교에서 지형학 강의를 하였으며 아주공과대학 전임교원을 지냈다. 한국동굴학회 창립부회장 및 고문과 대한지리학회, 한국지리교육학회, 한국지형학회의 이사를 역임하였다. 한국 최초로 고수동굴을 개발하였으며 국내외 동굴 130여 개소를 탐험·답사하고 연구하여 동굴퇴적물에 대한 새로운 명칭을 부여하고 학계에 보고하였다. 특히 제주도 용암동굴에서 나타나는 패각사 기원의 종유석과 석순을 연구하여 2차원의 위종유동이란 이름으로 국내외 학술지에 발표하였다. 대표저서로는 『신지형학』(1972), 『한국의 동굴』(1987), 『한국의 석회암지형』(1996), 『지리학 삼부자의 중국지리 답사기』(2004), 『지형도를 이용한 제주도 기생화산 연구 및 답사』(2009), 『카르스트지형과 동굴 연구』(2010), 『나의 지리답사 60년』(2010), 『블라디보스토크에서 바이칼호까지』(2017) 등이 있다. 『한국의 동굴』로 제6회 한국과학기술도서 저술부문 과기처장관상을 수상하였고, 『지형도를 이용한 제주도 기생화산 연구 및 답사』는 2010년 문화체육관광부 우수학술도서로, 『카르스트지형과 동굴 연구』는 2011년 대한민국학술원 우수학술도서로 선정되었다.

책 소개

분야자연과학
90이 넘은 오늘날에도 답사를 꿈꾸는 열정 노학자의
카르스트지형 세계대사전

이 책의 저자는 석회암 동굴이 발달한 중국 길림성 조선족자치주 백두산 입구인 안도현 명월진에서 태어났다. 석회암 암벽에 물때가 묻은 건폭을 바라보며 유년시절을 보낸 그가 평생을 카르스트지형을 연구해 온 것은 자연스러운 일이었을지도 모른다. 지리학과에서의 학창시절부터 교단에서 지리학과 학생들을 지도하기까지 저자의 카르스트지형에 대한 열정과 사랑은 변함이 없었다. 1996년에는 그가 해 온 연구의 성과를 담아 크기 30.5cm×42.5cm에 무게 5.2kg, 두께 4.5cm에 달하는 방대한 저작물 『한국의 석회암지형』을 출간하였다. 2010년에 출간한 『카르스트지형과 동굴 연구』는 2010년 교육과학기술부 인증 우수과학도서로 선정되었고, 2011년에는 대한민국학술원의 우수학술도서로 선정되어 2관왕의 영예를 얻었다. 그럼에도 멈추지 않고 90이 넘은 나이에 코스를 계획해서 실제로 현지답사를 하고 그것을 또 정리해서 2017년에는 『블라디보스토크에서 바이칼호까지』를 출간했다. 원 없이 연구하고 답사해 왔음에도 저자의 욕심은 끝이 없었다. 이른 새벽부터 외과의가 수술할 때나 사용한다는 대물안경을 끼고 카르스트지형에 관한 자료와 문헌을 찾아 읽었다. 꾸준하고 규칙적인 연구 생활 습관으로 이번에는 전 세계를 아우르는 카르스트지형과 동굴에 관한 책 『세계의 카르스트지형』이 나오게 되었다. 나올 만한 책이 나올 만한 저자를 통해 나오게 된 것이다. 이 책은 저자와 독자 모두에게 카르스트지형 연구의 마지막이자, 새로운 시작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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