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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과학책으로 세상을 다시 배웠다
글쓴이
최준석 저
출판사
바다출판사
출판일
2019년 10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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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최준석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하고 신문사에 들어가 오래 다녔다. 정치부 기자. 특파원, 시사주간지 편집장으로 일하며 세상을 탐험했다. 첫 직장 생활 후반부에 과학 취재에 관심을 갖기 시작해, 자연과학자들을 찾아다녔다. 그들이 갖고 있는 과학적인 질문을 물었고, 심층 인터뷰 내용은 《물리열전》 상·하, 《천문열전》에 담았다. 이 책들은 물리학자, 천문학자들이 연구의 최전선에서 무엇을 하고 있는지를 전달한다. 또한 과학에 눈 떴을 때의 개인적인 감동을 쓴 책 《나는 과학책으로 세상을 다시 배웠다》를 냈다.
자연과학에 대한 관심은 의학 분야 취재까지 확대됐다. 서울대병원 등 국립대병원들이 발행하는 월간 신문인 <더메디컬>의 창간 편집국장으로 일했다. 뜻하지 않게 의사들을 취재할 기회를 잡자, 종양학을 하는 의사들을 집중적으로 만났다. 암이 이 시대를 규정하는 질환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환자로서는 3분 이상 만나기 힘든 의사들, 그중에서도 뛰어난 의사들을 깊이 있게 인터뷰하며 암 연구와 치료의 현 주소에 대해 자세히 물었다.

책 소개

분야자연과학
“나는 과학책을 읽으며 나를 만났다!”

거인의 어깨 위에서 읽은 과학책, 삶의 시야를 넓히다!
300권의 과학책으로 추리고 정리한 우리 시대 꼭 필요한 교양과 지식

과학책 큐레이션 가이드북

이 책은 문과 출신으로 30년 넘게 기자로 활동하며 문·사·철 관련 책들만을 금과옥조처럼 여기며 산 한 중견 언론인의 ‘과학책 도전기’이자, 과학책에 입문하려는 독자들을 위한 ‘과학책 큐레이션 가이드북’이다. 사회과학과 철학, 역사 등 인문서를 읽으며 책을 읽는 데는 자신감이 넘쳤지만, 과학책만큼은 오랜 시간 ‘넘사벽’(넘을 수 없는 사차원의 벽)이었다. 운명처럼 한 권의 과학책이 손에 잡혔고 8년여가 지난 지금은, 오로지 과학책 읽는 재미에 빠져 산다. 과학책을 읽느라 어떻게 하루가 가고, 계절이 바뀌는지 정신 못 차리고 살고 있다. 산에 다니려고 산 아랫동네로 이사했는데, 이제 산은 올려다볼 뿐이다. 책장의 중심을 차지한 것도 이제는 과학책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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