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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승희 평전
글쓴이
강준식 저
출판사
눈빛
출판일
2012년 11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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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강준식

작가. 서울에서 태어나 서울대학교 문리대와 미국 일리노이대학 등에서 공부했다. 1969년 [동아일보] 신춘문예로 등단했으며, 이후 언론계, 정치권, 공기업 등에 몸담아 일했다. 저서로는 『김씨의 뿌리』 『서양 바람 동양 바람』 『김우중의 대도전』 『다시 읽는 하멜 표류기』 『연개소문을 생각한다』 『일본사는 없다』 『혈농어수―몽양 여운형 일대기』 등이 있고, 평역서로는 『모택동의 시와 정치』 『쓸모없는 것이 쓸모 있다―장자』 등이 있다.

책 소개

분야예술
일제강점기 미국과 유럽, 중남미에서 150여 차례의 공연을 펼치며 세계적인 무용가로 자리를 굳혔던 한류(韓流) 제1호 무용가 최승희(1911-1969)의 춤과 삶을 되돌아본 평전이다. 최승희는 일제강점기와 해방 공간 그리고 남북한 이데올로기의 공간을 살다간 비운의 무용예술가이지만 그 시대 조선인의 영원한 연인으로 아직까지 기억되고 있다.

이 책은, 1958년 조선노동당 선전부장회의에서 최승희를 먼저 비판하고 그녀를 잘못 인도한 안막을 단죄해야 한다는 논리에 의거해 그가 숙청되었다는 사실을 명확하게 밝히고 있다. 그 후 행방을 알 수 없다가 2003년 김정일의 지시에 의해 최승희가 복권되고 평양 애국열사릉에 그의 묘가 안치된 경위도 흥미롭게 전개된다. 소설가 강준식은 국내외 여러 최승희 연구가들의 연구성과 그리고 이시이 바쿠, 안제승, 김백봉 등 그의 스승과 친척 친지, 제자 들의 증언을 종합해 최승희의 드라마틱한 생애와 예술세계를 흥미진진하게 재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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