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가로서 천부적인 재능을 지녔음에도 격정의 삶을 살았던 베토벤의 음악과 인생을 담았다. 그는 다섯살부터 연주자, 작곡자로서의 재능을 보이며 실력을 인정받았고, 유수한 가문들의 후원을 받으며 음악 활동을 지속할 수 있었다. 30대 이후 청각장애가 심해진 베토벤은 사랑에도 실패하고 경제적으로도 어려워지지만, 그 가운데에서 뛰어난 작품을 구상한다. 비창, 월광, 영웅교향곡, 전원교향곡 등이 대표적이다. 특히 이 책에는 베토벤을 지지하고 응원했던 후원자들과 스승들, 친구들의 초상화나 악보 등 풍부한 자료들이 수록되어 있어, 더욱 깊이 있는 이해와 감상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