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뷰
  • 리스트
  • 구매
반동의 시대
글쓴이
주명철 저
출판사
여문책
출판일
2019년 10월 31일
  • 읽고있어요

  • 다 읽었어요

  • 읽고싶어요


저자

이미지

주명철

한국교원대학교 역사교육과 명예교수로 한국서양사학회 회장을 지냈으며, 40여 년 가까이 프랑스 혁명과 18세기 사회를 연구해왔다.
그동안 지은 책으로는 ‘프랑스 혁명사 10부작’ 시리즈(1, 6권 세종도서 교양부문 선정, 5, 8, 9권 우수출판콘텐츠 제작지원사업 선정)와 『두 도시의 대화』(2026)를 비롯해 『서양 금서의 문화사』, 『지옥에 간 작가들』, 『파리의 치마 밑』, 『다이아몬드 목걸이 사건과 마리 앙투아네트 신화』, 『계몽과 쾌락』, 『오늘 만나는 프랑스 혁명』 등이 있고, 『마리 앙투아네트의 마지막 나날』(2025), 『새로 쓴 프랑스 혁명사』(2024 학술원 우수학술도서 선정), 『이야기와 인포그래픽으로 보는 프랑스 혁명』(2023 세종도서 교양부문 선정), 『프랑스 혁명의 공포정』(2021) 등 앙시앵레짐과 프랑스 혁명 관련 책을 비롯해 『세계 열정의 삼각관계』(2026, ‘판’ 시리즈 01), 『해협을 장악하라』(근간, ‘판’ 시리즈 03), 『만들어진 뿌리』(2026), 『빅 아틀라스』(2026), 『인포그래픽으로 보는 세계전쟁사』(2025), 『기술 봉건주의』(2025) 등의 교양서 다수를 우리말로 옮겼다.

책 소개

분야역사
한국서양사학계의 거목 주명철 교수 필생의 역작인
‘프랑스 혁명사 10부작’ 5년 만에 완간!

2015년 12월 7일 시리즈의 첫 두 권인 『대서사의 서막』과 『1789』를 선보이며 역사학계와 출판계에 큰 반향을 불러일으키면서 많은 주목을 받은 ‘프랑스 혁명사 10부작’이 9~10권 동시 출간으로 5년 만에 완간되었다. 시리즈를 시작할 당시 1년에 두 권씩 꾸준히 펴내겠다는 약속을 충실하게 지킨 셈이다. 독자와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여행이나 여흥도 마다하고 참고문헌들을 두루 섭렵하며 오로지 집필에만 매달려온 노학자의 노고가 오롯이 빛나는 순간이다.

80~90년대 이후 장편 대작들의 출간이 눈에 띄게 줄어들고 독자층 또한 점차 가볍고 얇은 분량의 책을 선호하는 쪽으로 옮겨가면서 의욕 넘치는 저자들이라 해도 선뜻 10부작 같은 장편 집필에 매달리기 어려워진 사회 분위기를 감안하면, 이번 시리즈는 사실 완간 자체만으로도 큰 의미가 있다 할 것이다. 그런 면에서 상당 기간 다시 나오기 힘든 역작임이 분명하며, 이 시리즈에 힘입어 다종다양한 국내 혁명사 저작들이 활발하게 출간되기를 기대한다.

세계 모든 혁명의 맏형 격이자 민주주의의 첫 실험장이었던 프랑스 혁명에 대한 역사적 의미는 오랜 세월이 흘러도 퇴색하지 않을 것이다. 그러나 엄청난 양의 피를 뿌리며 진행된 프랑스 혁명은 결국 실패로 돌아갔다. 반면 230년이나 흐른 현재 우리 민주주의의 수준이야말로 가히 세계 제일이라 할 만하다. 그러므로 이제 모든 민주시민이 프랑스 혁명의 실패 요인을 밑거름 삼아 세계사에 길이 남을 ‘촛불혁명’을 완수하는 데 매진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

전체 리뷰 (0)
최근 작성 순
예스이십사 ㈜
사업자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