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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향한 하나님의 뜻을 어떻게 알 수 있을까?
어떤 직업을 선택해야 할까, 누구와 결혼해야 하나, 오늘은 무슨 일을 해야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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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매일 크고 작은 일들을 결정한다. 그리고 늘 하나님의 뜻에 일치하는 결정을 내리고 싶어한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하나님의 뜻을 분별하는 과정에서 “하나님이 과연 나를 인도하실까? 인도하신다면 어떻게 인도하실까? 그분의 인도를 어떻게 의식할 수 있지? 혹시 잘못된 결정을 내리면 어떡하나?”라며 혼란과 두려움에 사로잡히기도 한다.
본서는 제임스 패커가 말년에 그의 삶을 돌아보며 에 대한 그의 생각을 정리한 책이다. 하나님의 인도에 대한 그의 균형 잡힌 시각과 신학적 사색이 돋보이는 책으로 이후 그의 최대 역작이라 할 만한 하다.
패커는 성경에 근거한 지혜와 분별력을 길러야 한다고 힘주어 강조한다. 그는 하나님의 백성을 인도하시는 성령의 역할을 진지하게 받아들여 하나님의 초자연적인 역사를 무시하지도 않고, 그렇다고 지나친 신비주의나 미신을 용납하지도 않는다. 대신 시편 23편을 통해 보호자가 되시고 인도자가 되시는 하나님을 소개하며 하나님의 인도를 받는 삶에 대해 이야기한다.
인생 최대 과제라 할 수 있는 ‘하나님의 인도를 구하는’ 길로 인도해 줄 사람으로 패커만큼 믿음직스러운 사람도 없을 것이다. 하나님의 인도를 구하고 있는 모든 크리스천에게 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