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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 사람들
글쓴이
무레 요코 저
출판사
영상출판미디어
출판일
2019년 11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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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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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레 요코

1954년 도쿄에서 태어나 니혼대학교 예술학부를 졸업한 후 광고회사 등을 거쳐, 1978년 ‘책의 잡지사(本の雜誌社)’에 입사했다. 이때 지인의 권유로 칼럼을 쓰기 시작했고, 1984년에 에세이 『오전 0시의 현미빵』을 발표하며 작가 생활을 시작했다. 이후 여성들의 소소한 일상을 경쾌하고 유머 넘치는 문장으로 표현하면서 ‘요코 중독’ 현상을 일으키기도 했다.

국내에서는 『카모메 식당』으로 널리 이름을 알렸다. 『빵과 수프, 고양이와 함께 하기 좋은 날』은 삶을 담담한 시선으로 바라보면서 그 안에서 자신만의 자리를 만들어나가는 한 여성의 이야기다. 출간 당시 고양이와 음식에 대한 생생한 묘사로 여성 독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 그 인기에 힘입어 2013년 동명의 4부작 드라마로 만들어져 WOWOW TV를 통해 방영되었다. 그 밖의 작품으로 『무인양녀』, 『일하는 여자』, 『외톨이 여자』, 『미사코, 서른여덟살-』,『작가 소노미의 만만치 않은 생활』, 『개나리 장』, 『일하지 않습니다』, 『세 평의 행복, 연꽃 빌라』, 『구깃구깃 육체백과』, 『모모요는 아직 아흔 살』, 『나랑 안 맞네 그럼, 안 할래』, 『그렇게 중년이 된다』, 『지갑의 속삭임』, 『아저씨 고양이는 줄무늬』 등이 있다.

책 소개

분야소설/시/희곡
[카모메 식당]의 무레 요코의 신작!
다양한 이야기를 가진 이웃 사람들과 가족의 30년을 유머러스하게 그려낸 연작 단편집


부모가 후르륵 거리면서 커피를 마시고, 눈앞에서 훌러덩 옷을 벗을때마다 집을 나가야겠다고 생각하던 마사미는 어쩌다 보니 마흔 길에 접어들었고, 아직도 부모 집에 눌러 살고 있다. 이웃집에 사는 야마카와 씨는 동네 소식통이다. 배 속에 아기가 있는 임산부처럼 배를 내민 긴지로. 사각 얼굴인 초등학교 동창 오사무, 새하얀 얼굴의 센다 씨. 사리를 두른 쿠마루 씨 일족 등 오늘도 마사미 집에 이웃의 소문을 옮겨다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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