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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미즈 프레지던트
글쓴이
김광웅 저
출판사
21세기북스
출판일
2012년 10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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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김광웅

서울에서 태어나 서울대학교 법과대학 행정학과, 행정대학원, 미국 하와이 대학교 대학원 정치학 박사 학위(1971)를 받았다. 이듬해 서울대학교 행정대학원의 교수로 임용되어 정년퇴임을 하였다. 현재 서울대학교 행정대학원 명예교수로 있다. 제10대 명지전문대학 총장, 서울대학교 공공리더십센터 상임고문, 한국간행물윤리위원회 위원장, ‘희망제작소’ 상임고문 겸 ‘좋은 시장학교’ 교장 등을 맡은 바 있다.

서울대학교 행정대학원장, 한국행정학회 회장, 한국공공정책학회 회장, 한국사회과학협의회장, 대통령 직속 초대 중앙인사위원회 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한국의 관료제와 민주정치에 관해 지속적인 연구를 하였으며, 최근에는 신과학주의(new scientism)에 입각한 포스트 칼테지안-뉴터니안 패러다임을 응용하면서 정부의 구조개혁과 국정운영의 새틀짜기를 양자 패러다임(quantum paradigm)에 입각하여 주장하였다.

국민훈장 동백장 수장, 자랑스러운 배재인상, 청조근정(靑條勤政)훈장을 받았다. 저서로는 『방법론 강의』 『한국의 관료제 연구』 『한국 민주주의의 미래』 『작은 정부 큰 국민』 『국정운영 새 틀 짜기』 『국가의 미래』 『우리는 미래에 무엇을 공부할 것인가』 『통의동 일기』,『창조 리더십』등 여러 저서와 편저서가 있다.

책 소개

분야정치/외교
책소개

" 지금은 여성 리더십에 대한 본격적인 연구가 필요한 순간!
대한민국 최초의 여성 대통령 후보가 의미하는 것

박근혜가 84%의 압도적인 지지율로 새누리당 제18대 대통령 후보로 선출된 것은 한국 정치사에서 획기적인 사건이라 할 수 있다. 특히 ‘여성’의 관점에서 그렇다. 그녀는 사실상 대한민국 최초의 여성 대통령 후보다. 대통령 후보가 여성이라는 사실은 우리에게 많은 생각거리를 안겨 준다. 여성 후보 박근혜를 지지해야 한다는 뜻은 결코 아니다. ‘박근혜 사건’을 통해 여성 최고 권력자와 여성 리더십에 대해 숙고하고 토론할 계기가 마련되었다는 의미다. 그러나 수많은 정치 의제 속에서 ‘여성’이라는 프레임은 그리 중요하게 다루어지지 않고 있다.
그런 점에서 여성 리더십의 관점에서 대통령 리더십을 다룬 『미즈 프레지던트』(김광웅 지음, 21세기북스)는 시사점이 많은 책이다. 저자 김광웅은 서울대 교수를 거쳐 현재 서울대학교 리더십센터에서 강의하고 있다. 그는 조직이론, 민주정치의식, 공공 리더십 등을 연구하고 가르쳤으며 국회와 정당에서 일하고 대통령 직속 중앙인사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한 경험이 있어 정치 리더십, 그중에서도 대통령 리더십에 대한 논의를 전개하기에 적임자라 할 수 있다.
이 책은 리더십의 본질적인 틀 안에서 여성 리더십을 조명하고 있다. 여성 리더십이란 과연 무엇이며 남성 리더십과 어떻게 다른지, 그리고 이 시대에 여성 리더십이 부각되는 이유는 무엇인지를 융합 과학적 맥락에서 다루었다. 과거와 현재의 여성 지도자와 그 리더십에 대해서도 상세히 언급했다. 현재 우리 사회의 맥락에서 여성 지도자와 여성 리더십이 필요한 이유는 무엇인지, 그리고 그것이 어떻게 발현되어야 할지 논지를 전개하고 있다. 또한 ‘여성 리더십’의 시각으로 정치 지도자가 갖추어야 할 덕목을 점검하면서 이번 대선에 대한 저자의 제언을 담았다.

세계 곳곳에서 피어나는 여성 리더십의 꽃
융합과 포용의 여성형 리더십이 한국에서 성장할 수 있을까?

결이 곱고 아름다운 여성 리더십이 세계 곳곳에서 꽃을 피우고 있다. 수많은 여성 리더들이 성공적으로 사회를 이끌고 있다. 과거에도 여성 지도자들의 눈부신 활약이 있었다. 우리나라에 선덕여왕이 있었고 중국에는 무조(武照, 측천무후)가 있었다. 영국은 엘리자베스 1세를 왕의 위엄과 국가의 자존심을 상징하는 인물로 추앙하고 있다.
경쟁과 대결, 정복, 강함의 속성을 갖는 남성 리더십에 비해 여성 리더십은 부드럽고 포용적이며 융합의 성격을 갖고 있다. 그래서 이 시대가 여성 리더를 원하는 것인지도 모른다. 14년의 가택연금과 교도소 생활 등 억압과 감시 속에서 민주화 운동을 이끌고 있는 아웅 산 수 치는 미얀마의 희망을 넘어 세계 민주화의 상징이 되었다. 룰라에 이어 브라질 최초의 여성 대통령으로 선출된 지우마 호세프는 사회 고질병인 빈부격차를 해소하고 복지시스템을 개선함으로써 브라질이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아일랜드의 메리 로빈스는 내전 지역인 북아일랜드를 네 번이나 방문하여 북아일랜드 평화협정의 기본 틀을 마련함으로써 외국 투자가들을 불러들였다. 이 자금은 아일랜드 경제개발을 위한 소중한 종자돈이 되었다. 칠레의 미셸 바첼렛은 좌파와 우파의 화합과 존중을 강조했다. 그리고 의료보장 서비스와 연금 문제 등 사회보장제도를 개혁했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 칠레는 신용평가회사로부터 높은 국가신용등급을 부여받는 유일한 남미 국가가 되었다. 핀란드의 타르야 할로넨은 2000년 취임 이후 국가청렴도, 국가경쟁력, 환경지수, 학력평가 등 각 부문에서 핀란드를 세계 1위에 올려놓아, 국민 대통령으로 추앙받고 있다.
과학도 출신의 여성 지도자들도 세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추진력의 화신으로 평가받는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는 2012년까지 6년간 《포브스》가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여성 100인에서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영국의 마거릿 대처는 작은 정부와 감세, 법치와 엄정한 공권력 확립으로 국민을 하나로 모으는 통합의 정치를 구사해 영국의 중흥기를 이끌었다. 이처럼 성공한 여성 국가 지도자들은 원칙을 중시하면서 사회 통합을 이룸으로써 자신의 조국이 도약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우리에게도 이처럼 훌륭한 여성 지도자가 탄생할 수 있을까? 그러기 위해서는 지금 무엇이 필요한가? 『미즈 프레지던트』는 이런 희망을 풀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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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이름: 김광웅 약력: 서울대학교 명예교수, 서울대학교 리더십 센터 상임고문 1940년 서울에서 출생했다. 대학에서 법학, 대학원 석사과정에서 행정학, 박사과정에서 비교정치학을 공부했다. 학교에서 연구하고 가르친 분야는 조직이론, 민주정치의식, 공공리더십 등이다. 연구방법론도 가르쳐 과학사와 과학철학을 익혔다. 미래에 대한 시각을 키운 것은 은사가 창립한 한국미래학회의 오랜 연찬 덕분이다. 대학원 시절부터 인문·사회·예술·과학 등 여러 분야의 연구자들과 교권하며 융합의 시각을 키웠고 정년퇴임 후 ‘미래대학 콜로키엄’을 주도해 융합차원에서 21세기 지식체계를 정립하려고 애썼다.
리더십은 저자의 오랜 관심 주제다. 단기 코스지만 1972년 학교에 새로운 과정을 설립하기 위해 온 외국 자문관들로부터 리더십 훈련을 받은 것이 계기였다. 그 후 ‘리더십포럼’을 주관하고, ‘현대사회와 리더십’ 과 ‘공공 지도자 되기’ 과목을 학부에서 가르쳤다. 지금은 서울대학교 리더십센터에서 여러 분야의 학생들을 교육훈련하고 있다.
리더십 교육의 기본 정신은 ‘권력은 봉사’이고 ‘권력은 아름답다’이다. 흔히 권력을 그렇게 인식하지 않는 경향이 있지만, 권한을 갖고 영향력을 행사하는 리더의 태생적 규범은 이해관계를 떠나 사랑으로 세상을 아름답게 꾸미는 것이다. 권력이 무엇인지, 정의가 무엇인지, 채움보다 비움이 무엇인지조차 잘 모르고 높은 자리를 탐하는 사람들은 내가 아닌 남을 그리고 우리를 위해 무엇을 해야 할지를 잘 모른다. 더욱이 내가 누구인지도 잘 모른다. 21세기 리더십은 실재가 무엇인지 정확히 이해하며 ‘공유하는 리더십’이다. ‘함께 가는 리더십’이다. 경쟁에서 이기기만 하는 리더십이 아니다. 21세기는 무대 위와 아래, 그리고 앞과 뒤의 차이를 인정하지 않는다. 정의의 정신으로 융합의 시각으로 아름다운 내일을 꿈꾸며 꾸미고 싶은 이들을 위해 책을 썼다.
편·저서로는 『서울대 리더십 강의』 『창조! 리더십』 『통의동 일기』 『우리는 미래에 무엇을 공부할 것인가』 『융합학문, 어디로 가고 있나?』 『국가의 미래』 『열린정부 국정운영 새틀 짜기』 『작은 정부 큰 국민』 『한국 민주주의의 미래』 『한국의 관료제 연구』 『방법론 강의』 등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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