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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퍼스티커로 철학하기
글쓴이
잭 보웬 저
출판사
민음인
출판일
2012년 11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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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잭 보웬

미국 스탠포드 대학교에서 인간생물학을 전공한 후 캘리포니아 주립 대학교에서 철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멘로 스쿨에서 고등학생들에게 철학을 가르치면서 스탠퍼드 대학 ‘그레이트 북스 프로그램’의 강의 전담 교수를 맡았고, 현재 캘리포니아 주 디안자 대학교에서 철학과 윤리학을 가르치고 있다. 또 열 개가 넘는 앨범을 녹음한 실력 있는 드럼 세션이자, 수구 국가대표로 올림픽에 두 번 출전한 바 있는 수구 코치이기도 하다.
리처드 도킨스, 레너드 서스킨드 등 인간의 중요한 문제들을 탐구하는 세계적인 철학자, 과학자 들과 함께 다큐멘터리 『존재의 본질(The Nature of Existence)』에도 출연했다. 철학의 대중화를 위해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철학 강연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으며, 윤리학 분야의 학술지에 활발하게 기고하고 있다. 대표작 『철학의 13가지 질문The Dream Weaver』은 열네 살 소년과 신비한 노인의 지적 모험을 독특한 구조의 소설로 풀어낸 작품으로, 미국 유수 대학의 철학과 교수들이 그 탁월함을 인정한 책이다. 그 밖의 저서로는 『철학 풍경으로의 여행』,『범퍼 스티커로 철학하기』등이 있다.

책 소개

분야인문
한 마디에 많은 것을 담았던 범퍼스티커의 철학적 의미

트위터, 페이스북과 같은 SNS가 존재하지 않던 시절, 우리는 자동차 범퍼 스티커에 짧은 문구를 넘어 말하고자 하는 바를 표현했다. 특히 미국의 경우 자신이 지지하는 후보의 슬로건이나 구호를 범퍼스티커로 만들어 붙이는 등, 정치적 입장을 드러내는 용도로도 쓰이곤 했다. 『범퍼스티커로 철학하기』는 이처럼 사회적 의미가 내포되어 있던 범퍼스티커의 메시지를 다양한 관점에서 바라보고 있다. 사회적으로 뜨거운 이슈가 되었던 낙태, 안락사, 페미니즘, 환경 문제는 물론 개인적 신념이나 취향, 가벼운 말장난에 이르기까지 우리 생활의 전반에서 철학적 실마리를 발견한다.

철학은 분야가 한정되어 있는 학문도 아니고, 딱딱하고 지루한 이론도 아니다. 우리 삶과 일상 생활의 다방면에 걸쳐 현실적인 의문을 제기하며, 이를 통해 보다 넓은 시각으로 세상을 바라볼 수 있게 해 준다. 그렇기에 범퍼스티커라는 일상적인 도구에서도 철학적 이야기를 충분히 풀어낼 수 있는 것이다. 저자 잭 보웬은 범퍼스티커에 압축되어 있는 실생활의 문제들, 개인의 소신과 날카로운 위트에 주목하고 있다. 신선한 위트와 재치, 인생 철학과 소신을 가진 사람으로 거듭나고 싶다면, 바로 이 책이 큰 도움을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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