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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현대사
글쓴이
디트릭 올로 저
출판사
미지북스
출판일
2019년 10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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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디트릭 올로

미국 보스턴대학 역사학과 명예교수. 1937년 독일 함부르크에서 태어났다. 미시건대학에서 박사학위를 받은 후, 윌리엄앤드메리대학, 시라쿠스대학, 보스턴대학 등에서 재직했다. 1968년 출간된 『발칸반도의 나치들The Nazis in the Balkans』부터 2015년 출간된 『사회주의 개혁가들과 독일민주공화국(동독)의 붕괴Socialist Reformers and the Collapse of the German Democratic Republic』에 이르기까지 10여 권의 저서와 다수의 논문을 출간했다.

책 소개

분야역사
두 번의 통일, 제국과 공화국 사이를 오간
근현대 독일에 관한 거의 모든 역사

이 책은 지금껏 국내에 소개된 다양한 독일 역사서와 비교할 때 가장 정통적인 서술 방식을 따라, 전통적인 의미의 이야기식 역사 대신 독일의 국내 정치, 외교관계, 사회경제적 상황, 문화를 네 축으로 삼아 각 시대의 독일사를 풀어내고 있다.

독일 근현대사는 각각 두 번에 걸친 통일과 세계대전 등 세계를 뒤흔든 주요한 사건들과 비스마르크, 힌덴부르크, 히틀러, 토마스 만, 마를레네 디트리히, 아데나워, 호네커, 귄터 그라스, 메르켈 등 다채로운 빛을 발했던 인물들이 펼쳐 보이는 파노라마다. 국내외 정치, 경제, 문화에 근거한 서술 방식이 일견 진부한 느낌을 줄 수 있는데도, 오히려 지루함 대신 차곡차곡 잘 정리된 서가에서 지적 향연을 누리는 듯한 기분을 느끼게 하는 것은 각각의 등장인물들이 충분히 부각되고, 매우 복잡한 사회적 갈등 구도와 다양한 사회 세력들이 등장하는 독일 근현대사가 응집력 있는 역사 드라마로 그려지기 때문이다. 여기에 역사적인 디테일에 대한 지은이의 해박한 지식은 때로 유머와 위트를, 때로 역사의 아이러니를 보여줌으로써 독자들로 하여금 읽는 재미를 더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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