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3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한양대학교 독어 독문학과를 졸업했다. 2004년 「작별 선물」로 안데르센 그림자상 특별상을 받았고, 2008년 『나는 뻐꾸기다』로 제15회 황금도깨비상을 받았다. 쓴 책으로 『말하는 까만 돌』, 『코끼리 아줌마의 햇살도서관』, 『나의 수호천사 나무』, 『꽃밥』, 『도망자들의 비밀』, 『우연한 빵집』, 『가족입니까』(공저) 등이 있다.
책 소개
분야어린이
동물 키우고 싶고 공부는 하기 싫어!
초등학교 3학년, 나이로는 열 살. 열 살이지만 이래저래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있는 철이와 훈이 형제 이야기를 재미있고 생생하게 담았습니다. "아아아아악~! 나도 일 학년이면 좋겠다! 영영 일 학년이면 좋겠다! 강아지면 좋겠다! 너희는 좋겠다!"라는 절규를 듣고 있으면 어린이들의 마음이 고스란히 재치있게 녹아나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철이는 현실의 평범한 아이들 모습 그대로를 쏙 옮겨놓았습니다. 누구나 다 그래서 별 문제가 없어 보이는 일상이지만 그 속에 숨어 있는 아이들의 마음을 고스란히 볼 수 있습니다. 책을 읽는 어른은 몰랐던 아이의 마음을 짐작할 수 있으며, 어린이들은 자신의 마음과 비교해보며 깊이 공감하면서 웃을 수 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