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차피 돌아갈 수 없다면…
아파하지 말고, 손해보지 말고, 후회하지 말고 이혼하라!
다양한 방송 활동을 하며 이혼 전문 변호사로 각광받고 있는 저자가 수많은 이혼 상담과 재판의 경험을 토대로 '가장 솔직하고 가장 도움 되는' 이혼 이야기들을 모은 책이다. 우리나라의 전체 이혼자 수는 160만 명, 작년 한 해만 11만 쌍이 넘는 사람들이 갈라서면서 이혼은 더 이상 영화나 드라마에서만 벌어지는 일이 아니라 우리의 현실이 되었다. 그러면서 그와 관련된 법적, 정서적 문제점도 속출하게 되었다.
저자는 사랑해서 결혼했지만 어느새 이별을 선택할 기로에 놓인 부부들, 새로운 전환점이 필요한 부부들에게 냉철하고 현명한 조언을 전한다. 책은 왜 이혼을 고민하는 상황에 처하게 되는지부터, 이혼의 종류와 절차, 위자료, 재산분할, 양육권, 그리고 이혼 후유증 등 이혼에 관해 알아야 할 것들을 상세히 담고 있다. 하지만 저자는 삶에 대한 성찰 없는 이혼에는 반대한다. 최선의 노력을 다 한 뒤에 이혼만이 어쩔 수 없는 답이라는 결론을 내렸다면 '냉철한 상황 판단과 치밀한 준비'를 통해 이혼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혼을 둘러싼 고민들을 해소시켜주는 이 책은, 부부 관계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해법을 찾아나가는 출발점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