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이 아닌 '오늘'의 행복을 아는 이들을 위해
사는 것이 쉽지 않다는 것을 느끼고, 사람은 결국 외로운 존재라는 것을 깨닫는 순간 돌아보게 되는 것은 결국 내 옆에 있는 사람들이다. 하지만 막상 언제나 나의 편에 서 있는 사람들을 꼽아보면 얼마나 될까? 가족, 얼마간의 친구, 연인…. 그런데 만약 내일 당장 내가 죽는다면, 혹은 어디론가 멀리 떠날 수밖에 없다면 그들에게 나는 무엇을 남기고 갈까? 마지막 선물로 무엇을 주고 떠날 수 있을까?
송정림 작가의 『사랑하는 이의 부탁』은 그렇게,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이 행복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그들에게 줄 마지막 선물을 준비하는 심정으로 써내려간 글들이다. 자신이 살아오면서 읽고 보고 듣고, 경험하며 깨달은 인생의 소중한 가치들을 꼼꼼하게 정리해 사랑하는 이에게 ‘행복의 습관’들을 알려준다.
작가는 우리가 잊고 지냈던, 혹은 간과하고 살았던 작은 것에 행복이 있다고 말한다. 이 책은 내 주변의 소중한 사람들이 꿈, 순수, 사랑, 희망, 용기 등 일상에 치여 놓치기 쉬운 삶의 중요한 가치들을 천천히 음미하며 살아가길, 그래서 먼 미래가 아니라 지금 이 순간을 행복하게 살아가길 바라는 마음으로 쓴 부탁의 글들이다. 오랜 시간 글을 쓰는 이로 살아온 작가의 호흡이 담긴 글귀들은 나 자신에게, 그리고 내가 사랑하는 이에게 지금의 행복과 내일의 희망을 함께 전한다.
저자소개 - 송정림
숙명여자대학교 경영학과와 같은 대학원 정보방송학과를 졸업하고 고등학교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면서 소설과 라디오 드라마를 집필하였다. 교사로 활동하던 시절 라디오 청소년 드라마 으로 방송계에 데뷔한 뒤로 그러다가 교사를 그만두고 전업작가의 길로 들어섰으며, 그 후 등의 TV 드라마와 라디오 드라마를 집필하며 방송작가로 왕성한 활동을 벌였다. KBS 아침 드라마 '녹색마차', TV 소설 '약속', '너와 나의 노래', 청소년 드라마 '성장느낌 18세', 인간극장 '그 집에는 술이 있다' 등의 TV 드라마와 '당신 뒷모습', '가을과 노을' 등 라디오 드라마, '출발 FM과 함께', '세상의 모든 음악', '심혜진의 시네타운' 등의 라디오 원고를 썼다.
저서로는 『명작에게 길을 묻다 1, 2』, 『영화처럼 사랑을 요리하다』, 『상식지존 뇌를 깨워라』, 『성장 비타민』, 『마음풍경』, 『라디오 러브스토리』, 『내 사랑 바보천사』 등이 있다. 특히 베스트셀러가 되었던 『명작에게 길을 묻다』는 KBS 1FM의 아침방송 '출발 FM과 함께'에서 클래식마니아들로부터 폭발적인 반향을 불러일으켰던 명작소설 코너에 소개되었던 이야기를 책으로 묶은 것이다. 저자는 명작소설 속에 숨겨져 있는 생의 위대한 비밀을 특유의 따뜻한 문체로 전해 주어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선사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