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에 흔한 돌을 요술 돌이라고 속여 팔 만큼 장사 수완이 좋은 알라딘은 언제나 일확천금의 꿈을 꾸는 장사꾼입니다. 어느 날 요술 돌을 만든 것이 화산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자 화산에 가면 큰돈을 벌 수 있다는 생각에, 나만물 박사를 꼬드겨 함께 여행을 떠납니다. 그러나 알라딘 일행이 가는 곳에는 불꽃 세례와 집채만 한 파도가 기다리며, 멀쩡한 땅도 쩍 갈라집니다. 게다가 믿었던 램프의 요정 지니는 나이를 너무 먹어서인지 요술이 신통치 않고, 재앙을 몰고 다닌다는 소녀까지 만나게 됩니다. 과연 이 여행에서는 어떤 일이 벌어질까요? 한 치 앞을 예상할 수 없는 엉뚱하고 흥미진진한 여행에 함께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