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뷰
  • 리스트
  • 구매
책의 이면
글쓴이
설흔 저
출판사
역사의아침
출판일
2012년 11월 29일
  • 읽고있어요

  • 다 읽었어요

  • 읽고싶어요


저자

이미지

설흔

서울에서 태어나 고려대학교에서 심리학을 공부했습니다. 조선 후기를 살았던 인물들의 삶과 사상에 관심이 높아, 그들이 생각하고 열망한 것들을 지금 시대에 소통되는 언어로 소개하는 책들을 주로 써 왔습니다. 조선의 문장가 이옥과 김려가 나눈 우정 이야기를 그린 『멋지기 때문에 놀러 왔지』로 제1회 창비청소년도서상 대상을 받았습니다.

쓴 책으로 『우정 지속의 법칙』, 『네 통의 편지』, 『붉은 까마귀』, 『우린 제법 잘 통해』, 『독학자를 위한 향가 창작 수업』, 『결정 거부자』 등이 있습니다.

책 소개

분야인문
나는 내 이면에 기록된 그들의 마음을 읽는다.
이 글들은 내가 읽어간 그들 마음의 기록이다.


사료에 기록된 역사적 사실과 인물의 흔적에 기반을 두고 새로운 이야기로 재구성하였다. 역사적으로 실재했던 근거를 바탕으로 만들어졌기에, 인물과 사실 하나만을 놓고 합리적으로 접근할 수 있다. 사람은 책을 만들고, 그 책을 다시 사람이 읽는다. 그렇지만 우리가 인식하지 못하는 사이에 책이 우리 자신과 주변 사람들을 읽기도 한다. 일련의 사건들을 입증하는 기록과 책들은 당사자의 마음 상태와 심리를 나타내는 수단으로서 작용할 때도 있다.

『책의 이면』에는 24권의 책과 23명의 인물이 등장하며, 사람과 책이 서로를 어떻게 읽고 읽히는가에 대한 조심스러운 상념이 들어 있다. 1부에서는 열두 권의 책의 눈과 입으로 이야기가 전개되며 2부에서는 열두 명의 사람, 그리고 그와 관련된 책들이 에피소드로 등장한다. 각각 다른 이야기이지만 결과적으로는 당시 그들이 존재하고 살아갔던 시대를 대담히, 차분히 서술하고 있다.

전체 리뷰 (0)
최근 작성 순
예스이십사 ㈜
사업자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