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년 시절에 대한 향수를 불러 일으키는 어린아이의 순수함!
세계문학을 처음 접하는 어린이들을 위해 발간된 '제로니모의 환상 모험 클래식' 시리즈. 다섯 번째 이야기는 ‘미국 문학의 아버지’로 불리는 마크 트웨인의 대표작인 톰 소여의 모험를 바탕으로 엮은 이야기입니다. 제로니모 시리즈만의 독특한 방식, 즉 톡톡 튀는 재미있는 글씨와 글 전개 방식, 생생한 그림 등으로 재미있게 읽을 수 있게 구성했습니다.
이 책은 어린이들에게 친근한 제로니모, 평소 책과 친근한 제로니모가 어렸을 때 읽었던 세계문학 가운데 감명 깊었던 작품을 엄선해서 직접 들려주는 방식으로 꾸며져 있습니다. 본격적으로 이야기를 들려주기에 앞서 제로니모가 이 작품을 권하는 이유를 간단히 소개하고, 다 읽고 난 뒤에는 원작을 쓴 작가 소개를 실어 작품에 대한 이해를 높였습니다.
톰 소여의 모험는 언뜻 보면 그저 개구쟁이에 말썽쟁이인 톰이 벌이는 다양한 모험과 장난 이야기로 읽힐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자세히 들여다 보면 그 안에 어린아이의 순수함과 천진난만함, 대자연의 위대함을 우러러보는 마음과 인간 사회의 위선, 물질만능주의, 탐욕 등에 대한 풍자를 함께 담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