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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계좌
글쓴이
이지영 저
출판사
살림Biz
출판일
2012년 12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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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이지영

대기업에서 금융팀장으로 일하며 포털사이트에 증권이나 부동산 같은 금융 콘텐츠를 기획하다가 자신도 부자가 되고, 더불어 그 노하우를 다른 사람들에게도 알려주고 싶어서 재무상담사가 됐다. 재무상담사가 된 후 각계각층의 사람들을 만나 그들의 가정경제를 깊숙이 들여다볼 기회를 수없이 접했다. 학벌이 좋고, 돈이 있고, 지식이 많다고 해서 가정경제를 잘 운영하는 것은 아니었다. 허황되지 않으면서도 우리 집에 딱 맞는 현실적이고 구체적인 가정경제 운영의 기준과 원칙이 중요했다.

저자는 가정경제 전문가로서 쌓은 역량을 집대성한다는 마음으로 이 책을 집필했다. 벌고, 쓰고, 모으고, 불리는 돈에 관한 모든 지침을 상세히 담되, 가장 정직하고 현실적인 대안을 알려주고자 했다.
흔히 부자가 되려면 부자들의 부자공식을 따라 해야 한다고 말한다. 그러나 부자들은 서민들보다 압도적으로 돈, 시간, 정보를 많이 가지고 있다. 출발선이 다른 상황에서 부자의 룰을 따르는 것은 부자가 되는 길이 아니다. 막연히 부자의 룰을 좇다가는 평범한 서민은 실패할 수밖에 없다. 그래서 이 책에서는 평범한 우리 집이 지금보다 내년이, 내년보다 5년 후 점점 더 좋아질 수 있도록 가장 현실적인 가정경제 운영 기준과 실천법을 제시한다.
저자는 삼성SDS, 평창정보통신 콘텐츠팀 팀장, SK커뮤니케이션스 금융팀장, 사회적 기업 (주)에듀머니 교육본부장, (사)여성이 만드는 일과 미래 생활경제상담센터 푸른살림 센터장을 거쳐 현재 티처빌 생활재무관리비법 강사 및 생활경제상담사로 활동하고 있다. 후회 없는 돈 쓰기를 안내하는 신개념 돈 관리 사이트 머니내비(www.moneynavi.co.kr)도 운영 중이다.

저서로는 《심리계좌》(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청소년 권장도서 & 진중문고 선정 도서), 《벌 땐 벌고 쓸 땐 쓰는 여자를 위한 돈 버는 선택》, 《가난한 싱글을 위한 나라는 없다》 《돈 버는 소비 심리학》(공저)이 있다.

책 소개

분야경제 경영
버는 것보다 쓰는 게 중요한 시대
‘내 돈’이 버려지고 있다!


누구나 자신이 이성적으로 판단하고 합리적으로 행동한다고 생각한다. 특히 돈에 대해서는 더더욱 그러하다. 누가 내 돈이 걸려 있는데 어리석은 결정을 내리겠는가? 하지만 우리는 빚이 있으면서도 저축을 하고, 손해 보는 걸 이득이라 생각하고 물건을 사며, 번듯한 집 한 채의 환상을 버리지 못해 평생 하우스 푸어로 산다. 이 모든 것이 ‘심리계좌(Mental Accounting)’의 착각 때문에 생기는 일들이다.

우리들 마음속에는 본능적이고 감정적인 회계 장부가 있다. 이 장부는 똑같은 돈이라도 출처나 사용처에 따라 다른 이름을 붙이고 관리한다. 예를 들어 똑같은 돈 10만 원이라고 하더라도 길에서 주운 돈(공돈), 아침부터 밤까지 뼈 빠지게 일해서 번 돈, 1년 부은 적금 이자는 다르게 생각한다는 뜻이다. 금액이 아무리 커도 ‘공돈’이라는 이름표가 붙으면 순식간에 사라진다. 한 달 월급에 맞먹는 연말 보너스를 하루만에 써버리고, 로또 1등 당첨자들이 2년을 못 버티고 재산을 탕진하는 것도 심리계좌 때문이다.

이 책은 심리계좌 때문에 생기는 돈에 관한 다섯 가지 착각을 다양한 예를 들어 설명하고, 그런 문제들을 해결하는 구체적이고 지속 가능한 관리 방식을 알려준다. 예시들은 하나 같이 내 이야기 같아서 ‘격하게’ 공감되는데, 저자가 다년간의 가정경제 상담을 통해 직접 경험한 사례들을 바탕으로 했기 때문이다. 또한 다양한 돈 문제를 해결하는 방식은 아주 현실적이고 구체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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