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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많던 싱아는 누가 다 먹었을까 (하)
글쓴이
박완서 저
출판사
주니어김영사
출판일
2012년 11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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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박완서

1931년 경기도 개풍에서 태어났다. 1970년 마흔이 되던 해 《여성동아》 장편소설 공모에 『나목(裸木)』이 당선되어 등단하였다. 문단에 나온 이래 2011년 영면에 들기까지 40여 년간 수많은 걸작들을 선보였다. 평범한 일상을 풍부하고 다채로운 언어로 길어 올리며 한국 문학의 지평을 넓혔다. 특유의 예리한 시선과 살아 숨 쉬는 문장으로 시대와 삶의 풍경을 오롯이 담아낸 그의 작품은 오늘날까지 세대를 넘어 깊이 사랑받고 있다.

『부끄러움을 가르칩니다』 『배반의 여름』 『엄마의 말뚝』 『그해 겨울은 따뜻했네』 『미망』 『그 많던 싱아는 누가 다 먹었을까』 『그 산이 정말 거기 있었을까』 『그 남자네 집』 『친절한 복희씨』 등 다수의 작품이 있고, 한국문학작가상 이상문학상 대한민국문학상 이산문학상 중앙문화대상 현대문학상 동인문학상 한무숙문학상 대산문학상 만해문학상 인촌상 황순원문학상 호암상 금관문화훈장 등을 수상했다.

책 소개

분야청소년
한국 문학의 어머니로 불리는 박완서의 대표작 『그 많던 싱아는 누가 다 먹었을까』가 「만화 한국 대표 문학선」시리즈로 다시 출간되었다. 1992년 발표된 이래 수많은 독자들의 사랑을 받으며 한국의 대표적인 국민 소설로 자리 잡은 원작은 박완서가 오롯이 본인의 경험만을 써 내려간 '자전적 이야기'다. 1930년대 개풍 박적골에서 자연을 만끽하며 보낸 아름다운 어린 시절과 어머니의 손에 이끌려 서울 산동네로 이사한 소녀가 겪어야 했던 문화적 충격, 국민학생의 신분으로 일제강점기를 보낸 기억, 창씨개명, 일본의 패망과 함께 친일파로 몰린 경험, 전쟁으로 인해 황폐해진 서울의 풍경 등 작가의 유년 시절 경험이 녹아 있는 이 작품은 박완서의 문학 세계를 이해하는 실마리인 동시에 격변기의 모습을 고스란히 담은 우리의 소중한 문화유산이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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