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7년 충남 예산 태생. 평생 농사를 지으며 작품 활동을 겸하고 있다. 첫 작품집 『예산문화유산 이야기』를 펴내면서 본격적인 활동을 해온 뒤로 『추사 김정희』, 『신이 된 나무』, 『1916년생 신명희 여사, 이름을 바꾸다』 등 에세이를 비롯하여 『소설 윤봉길』 등 소설을 썼다. 현재는 농사를 은퇴한 뒤 현재 한국토종씨앗박물관 관장을 겸하고 있다.
책 소개
분야에세이
1916년생이지만, 실제 나이는 1919년생인 어머니의 이야기이다. 어머니의 이름은 신소재였다. 어머니가 태어나던 해 언니가 하찮은 병을 얻어 세상을 떴고, 외할아버지는 소재라고 부르던 어머니를 갑자기 명희라고 부르면서 언니의 호적을 그냥 가지고 살게 됐다는 것이다. 어머니가 이제는 이름을 찾아 염라대왕의 명부에 올려야겠다고 선언을 하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