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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교와 근대화
글쓴이
한동우 저
출판사
이미지북
출판일
2019년 10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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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한동우

1935년 경기도 화성에서 태어났다. 경복중고, 서울대 법대 및 동 행정대학원을 졸업하고 프린스턴대 스탠퍼드대를 수료했다. 재무부 국고국장·증권보험국장을 거쳐 중앙일보 논설위원, 한솔제지 부사장, 한솔종금 사장, 동양증권 사장, 동양종금 사장, 참시작 한마당 대표, 월간 논설신문 대표를 역임했으며, 현재 김구학회 대표(www.kimgust.com)로 있다.

그 외 『경향신문』정동칼럼,『한국경제』한경시론에서 각 1년간 경제민주화 및 남북화해 협력을 강조한 글을 기고했으며, 김구학회 발행 『논설신문』에 10년간 대표 시론 120회를 기고했다. 저서로는 칼럼집 『5府운동과 육법당 사건』(1995), 창작집 『비석 밟고 한양 천리』(1998), 『김구 열전』(2005). 산문집 『에세이로 읽는 성서』(2008), 칼럼시집 『망월』(2010). 수상록 『十戒名』(2012), 『安亞樂』(2013)이 있다.

책 소개

분야사회 정치
촛불에 타오르는 한국 근대화 !

위기의식 대오각성이 절실한 때 어김없이 나타나 증오 열기를 부추기는 애국단체들, 우국 세력들. 그리고 은근히 이들 우군을 의지하고 힘을 얻는 소위 보수 정치인 지식인들. 이들은 어디에서 비롯되어 여기까지 왔으며, 또 어떻게, 또 언제까지 나라의 앞날을 가로막을 것인가 지극히 우려된다. 신기술이란 정신적 자유, 즉 안심·안정·안전 보장 등이 필수조건이다. 장래 불안, 지시 명령식 사회구조나 단기이익 중시, 독촉 경영 가지고는 안 된다. 기술연구원들이 공동체에 기여한다는 자부심·자족심을 갖고 기도로 하루를 열게 해야 한다.

산업적 치열성이다. 기술 개발, 창조경제라지만 구호로 될 일은 아니다. 각자 자기 집(정신적·정서적·안정적·자존적 울타리)에서 입맛에 맞는 밥 먹으며 그 소속감·인정감 속에서라야 창조가 만발한다. 주변에 눈꼴 틀리는 일도 적어야 한다. 얼마나 어려운 과업인가. 거기에 그간의 조성된 생산재(소재·부품·장비) 도입 타성까지 있으니 어쩌랴. 국가 권력이 공동체에 소홀하면 경제가 침체해도 희망 없는 국민들의 삶이 널려 있어도 성공 신화를 구가하는 부귀영화 세력과 한통속이 되게 마련이다. 고도성장을 위해 민주가 유보돼야 한다는 소리가 맞지 않았나 했다. 사람은 공동체 내에서 살아야 신나게 능력을 발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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