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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우 초록
글쓴이
노석미 저
출판사
난다
출판일
2019년 11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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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노석미

서울에서 태어나 홍익대에서 회화를 공부했고, 다양한 분야의 일러스트레이션, 디자인, 인형 만들기, 아트상품 제작 등을 하며 여러 차례 개인전과 기획전을 열었다. 20대 후반 도시를 벗어나 초록이 많은 곳으로 이동했다. 산이 보이는 정원이 딸린 작업실에서 작은 텃밭을 일구며 고양이 씽싱과 함께 그림을 그리고 글을 쓰며 살고 있다. 『아기 구름 울보』 『히나코와 걷는 길』 『내 가슴에 해마가 산다』 등에 그림을 그렸고, 『나는 네가 행복했으면 해』 『냐옹이』 『왕자님』 『스프링 고양이』 『향기가 솔솔 나서』 『서른 살의 집』 『그린다는 것』 『멀리 있는 산』 『지렁이 빵』 『좋아해』 『나는 고양이』 『먹이는 간소하게』 등을 쓰고 그렸다.

책 소개

분야에세이
작가 노석미가 통과해나가는 40대의 이름, ‘매우 초록’!

봄, 여름, 가을, 겨울
어느 계절이나 다 유니크하고 아름답다.

화가 노석미 산문집. 본연인 그림에서뿐 아니라 글에 있어서도 탁월한 재능을 발휘해온 그가 2008년부터 2019년 오늘에 이르기까지 그려온 그림과 더불어 살아온 그 ‘살이’를 허심탄회하게 기록한 이야기이다. 시기적으로 보자면 근 10년 세월이 담겼으니 작가의 말마따나 “어쩌면 나의 40대에 대한 이야기, 그간 에피소드의 나열, 모음집이라고 할 수”있을 것이다. 한 개인의 인생 어느 부분을 묶어내는 일에 있어서 누구든 그럴싸한 사연 하나 없겠나 하실 수도 있겠으나 그 마땅함 가운데 이러한 작가의 태도야말로 오늘날 우리에게 책의 유용함을 설명할 수 있는 본보기가 아닐까 하고 조금 더 옮겨보면 이렇다. “어린 시절 어느 때부터 지속적으로 나, 또는 나의 주변에 대해서 쓰거나 그려왔다. 그것이 직업이 되었다. 보고 느끼고 쓰고 그렸다. 앞으로도 큰 변화가 없다면 계속 그렇게 살겠지. 거창하게 작가정신 이런 말 품고 살지 않지만 이렇게 사는 사람이 작가라고 불릴 수 있다면 나는 작가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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