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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악당이 되기로 했다
글쓴이
김헌식 저
출판사
한권의책
출판일
2012년 12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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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김헌식

문화정보콘텐츠학 박사. 2004년 KBS 제1라디오 [내일은 푸른 하늘]에서 10년간 장애 영화와 문화 소식을 전했고 2022년부터 KBS 제3라디오 [함께하는 세상 만들기]에서 장애 관련 문화 소식을 전하고 있다. 2008년부터 한국장애예술인협회 감사직을 맡고 있으며 장애예술종합전문지 [E美지] 운영위원으로 장애 영화 리뷰를 쓰고 있다. 시민단체 ‘장애인 먼저’에서 장애인 인식 개선 영상 콘텐츠 자문을 오래 했고 서울시 장애인식개선사업 전문가 자문 위원 활동을 했다. 아울러 대구대 장애학과 대학원 박사 과정에서 강의를 하고 있다. 관련해 지은 책으로는 《비욘드 블랙》 《영화로 읽는 장애예술과 복지》(공저) 등이 있다.

책 소개

분야자기계발
선과 정의를 지향하면서도 사람들이 악당 캐릭터에게 계속해서 매력을 느끼고 끌리는 것은 왜일까? 그것은 악당의 모습이 우리가 감추고 있는 또 다른 그림자이기 때문이다. 문화평론가 김헌식은 세상이 규정하는 악당의 다양한 캐릭터를 분석하고 그 속에서 창조하고 변화하며 자유를 꿈꾸는 긍정적 코드를 유형화했다.

이 책은 일상의 무게와 속도에 지치고 쫓기는 현대인에게 당당한 자기긍정의 코드를 일깨워줄 악당론이다. 여기서 말하는 악당은 마구잡이로 욕망을 충족하는 불한당이 아니라 ‘철학이 있는’ 악당이다. 사상사와 대중문화 콘텐츠에 관한 폭넓은 지식을 바탕으로 악당이 살아가는 법을 일목요연하게 제시한 이 책은 지배 윤리에 따라 자아를 잃은 모범생으로 표류하지 말고 가슴이 시키는 대로 뜨겁게 살며 사랑하는 악당이 되자는 메시지를 명쾌하게 전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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