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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격
글쓴이
아멜리 노통브 저
출판사
열린책들
출판일
2012년 11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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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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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멜리 노통브

잔인함과 유머가 탁월하게 어우러진 작품으로 현대 프랑스 문학에서 커다란 반향을 일으킨 벨기에 출신의 작가. 본명은 파비엔 클레르 노통브이며 1967년 일본 고베에서 태어났다. 외교관이었던 아버지를 따라 일본, 중국, 미국, 방글라데시, 미얀마, 영국, 라오스 등지에서 유년기와 청소년기를 보냈다. 스물다섯 살에 발표한 첫 소설 『살인자의 건강법』(1992)이 '천재의 탄생'이라는 비평계의 찬사를 받으며 단번에 10만 부가 팔리는 성공을 거두었다. 이후 발표하는 작품마다 화제를 낳았고 지금까지 노통브의 작품은 전 세계 1천6백만 부 이상 판매되었다. 『두려움과 떨림』(1999)이 프랑스 학술원 소설 대상을 받으며 작가로서의 입지를 굳혔고 그 외에도 르네팔레상, 알랭푸르니에상, 자크샤르돈상, 보카시옹상 등 수많은 상을 수상했다. 20년이 넘는 세월 동안 매년 거르지 않고 하나씩 작품을 발표하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2015년 벨기에 왕국 남작 작위를 받았으며, 현재 브뤼셀과 파리를 오가며 작품 활동을 이어 가고 있다. 최근 노통브는 『갈증』(2019)으로 공쿠르상 최종 후보에 오르고 『첫 번째 피』(2021)로 르노도상을 수상해 대중성과 더불어 그 문학성을 다시금 인정받고 있다.

책 소개

분야소설/시/희곡
『공격』은 아멜리 노통브만의 독특한 스타일로 재해석한 현대판 『노트르담의 꼽추』이다. 『E에 맞서』라는 다소 도발적인 헌사로 시작하는 이 두 작품에서 아멜리 노통브는 누구든 사랑에 빠질 수밖에 없는 천상의 얼굴을 한 미녀와 모두가 외면하는 추남, 그리고 그들의 이루어 질 수 없는 사랑이라는 고전적인 테마를 노통브 특유의 매우 감각적이고 현대적인 스타일로 재해석해 내고 있다.

이 작품에서 노통브는 그녀 특유의 다정함과 잔인함이 뒤섞인 문체로 새로운 인물을 창조해 내고 있다. 추한 겉모습을 죄로 인정하고 절대미에 대한 열정을 가슴에 묻는 것으로 사랑을 승화시키려는 고전 소설의 주인공과는 달리, 이 노통브식 『카지모도』는 당당하게 자신을 외면하는 사회를, 그리고 사랑을 『공격』하기로 결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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