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산』 시리즈 마지막 편「인헤리턴스」, 판타지 대서사의 막을 내리다
전세계의 독자들을 열광시켰던『유산』시리즈의 네 번째이자 마지막 편이다. 크리스토퍼 파올리니가 이 시리즈를 처음 집필한 것이 19세 때였으니, 이제 그도 어엿한 청년 문학가로 성장하였다. 그 동안 수많은 고난과 역경을 딛고 모험을 시도했던 에라곤, 그와 정서적으로 교감하는 용 서피어러, 그리고 그를 도와주는 여러 조력자들 덕분에 그가 가는 모험의 길은 더욱 빛난다.
지난 시리즈에서 에라곤은 자신의 잘못을 바로잡고 로런과 함께 원수를 처단하여, 완전한 드래곤 라이더로서의 면모를 갖추었다. 기세등등하게 제국의 수도 안으로 진군하는 과정에서, 머태그로 인해 큰 위험에 빠진 바든을 구하고 힘겹게 제국의 수도로 나아간다. 아직 힘이 부족하다고 느낀 에라곤과 서피어러는 자신을 도와 줄 존재를 찾아 또다시 모험의 길에 오른다. 긴 모험의 끝은 어디이며, 에라곤과 서피어러의 친구들은 대장정의 막을 내릴 실마리를 찾을 수 있을 것인가.「인헤리턴스」가 그 해답을 알려 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