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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남성성과 젠더
글쓴이
정희진 외 1명
출판사
자음과모음(이룸)
출판일
2012년 12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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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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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진

여성학·평화학 연구자. 인문학·융합 글쓰기 강사. 월간 오디오 매거진 〈정희진의 공부〉 편집장. 도전적이고 자유로운 공부로 수많은 이들에게 “앎의 쾌락과 약간의 통증”을 선사해왔다. 20년 전부터 만성질환을 앓으면서 나와 타자의 소통 불가능성을 절실하게 인식하고 이를 긴급한 삶의 문제로 다루고 있다. 서강대학교에서 종교학과 사회학을 공부했고 이화여자대학교에서 여성학으로 석·박사학위를 받았다. 책 앞에서 오래 머물고 싶은 안목 있는 독자이자, 글쓰기의 윤리와 두려움을 잊지 않는 필자이기를 소망한다.
『페미니즘의 도전』 『정희진처럼 읽기』 『아주 친밀한 폭력』 『낯선 시선』 『혼자서 본 영화』 『다시 페미니즘의 도전』 『정희진의 글쓰기 시리즈』(전5권) 등을 썼으며, 『한국여성인권운동사』 『성폭력을 다시 쓴다』 『양성평등에 반대한다』 『미투의 정치학』 등의 편저자이다. 『‘위안부’, 더 많은 논쟁을 할 책임』 『당신이 나의 숲입니다?신영복을 읽는 시간』 『우리, 나이 드는 존재』 『5·18 민중항쟁에 대한 새로운 성찰적 시선』 등 다수의 공저가 있다.

책 소개

분야인문학산책
왜 남성성 연구는 젠더 연구여야 하는가

경계 간 글쓰기, 분과 간 학문하기, 한국 인문학의 새 지형도「하이브리드 총서」제 3권『남성성과 젠더』. 이 책은 모든 인간에게 공통적으로 적용되는 성이라는 이데올로기화된 담론에서 기존의 젠더 이분법의 잣대로 그려지고 있는 남성성을 들여다보고, 그 속에서 성적 소수자들을 포함한 젠더 개념을 폭넓게 아우를 수 있는 방안을 살펴본다. 특히 선택적, 모순적, 단절적인 역사에서 만들어진 남성성의 개념을 현재 오늘날의 시점에서 여러 가지 측면으로 분절하고 파헤쳐, 감춰지고 누락된 불협의 소리를 복원하고자 했다. 여섯 편의 글이 하나로 연결되는 과정을 통해 비규범적·비정상적이라는 이유로 남자다움에서 제외된 이들의 남성성의 모습을 흥미진진하게 펼쳐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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