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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학자가 자동차를 만든다고?
글쓴이
김찬호 저
출판사
비룡소
출판일
2012년 12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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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김찬호

사회학자이자 문화인류학자. 성공회대학교 교육대학원 교수로, 사회학을 전공하고 일본에서 마을 만들기 현장 연구로 박사논문을 썼다. 현재 대학에서 문화사회학과 교육학을 가르치고 있으며, 다문화 사회, 노년의 삶, 자녀 양육, 마을공동체 등 여러 주제로 강의와 글쓰기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서울시립청소년직업센터 부센터장을 역임했다. 저서로는 『모멸감』, 『고통을 다스리는 민주주의』, 『대면 비대면 외면』 외 다수가 있으며, 역서로는 『완벽한 부모가 놓친 것들』, 『비통한 자들을 위한 정치학』 등이 있다.
오랜 시간 불면을 직접 겪으며, 잠이 개인의 건강 문제뿐 아니라 한 사회의 구조와 삶의 모습을 드러내는 중요한 요소임을 절실히 느꼈다. 왜 우리는 더 풍요로워졌는데도 편안히 잠들지 못하는지, 왜 우리의 밤은 점점 짧아지는지에 대한 사유를 『무수면 사회』에 담았다. 불면이 지배하는 이 시대를 사회적 맥락으로 살펴보고, 그 안에서 점점 불안해지는 사람들의 마음을 함께 들여다보며, 과연 어떤 삶이 좋은 삶인지 묻고자 한다.

책 소개

분야청소년
'식인종들은 매일매일 사람을 잡아먹을까?'
대학 전공과목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 주는 책


문화 인류학 전문가가 청소년에게 대학 전공과목으로서의 문화 인류학에 대해 이야기 해주는 책이다. 일반적인 개론서가 학문의 기원부터 현대에 이르는 역사를 통해 발전상을 제시하는 것과는 달리, 문화 인류학을 처음 만나는 청소년을 위해 학문의 본질을 이해하기 쉽게 풀어 썼다. 1부에서는 문화 인류학의 핵심 주제를, 2부에서는 레비스트로스와 루스 베네딕트 같은 문화인류학의 대가와 그들의 업적을 소개한다. 3부에서는 문화 인류학에 대한 질문에 대해 속 시원하게 대답해준다. 이 책은 아마존 정글 속 원주민을 만나는 것이 문화 인류학의 전부라는 오해를 풀고, 자동차를 만들고 집을 지을 때도 필요하며, 인간의 다양한 삶과 문화를 비교해 세상을 이해하는 것이 문화 인류학이라는 것을 알려준다. 이를 통해 청소년들이 지식의 지평을 넓히고, 특히 인류학도를 꿈꾸는 청소년들은 보다 구체적인 꿈을 그리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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