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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만나는 우리 인문학
글쓴이
김경윤 저
출판사
생각의길
출판일
2012년 12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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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김경윤

인문학자. 서른 살인 1994년에 첫 책인 《철학사냥1》을 썼다. 마흔네 살이 되던 2008년부터 지금까지 26권의 책을 썼다. 한 해 평균 두 권 정도 책을 쓴 셈이다. 책을 쓰면서 책을 썼다. 계속 책을 쓰다 보니 책을 쓰는 노하우가 생겼다. 글쓰기 책은 많지만, 책 쓰기 책은 별로 없기에 책을 쓰고 싶은 사람에게 실제적인 도움을 주려고 《책 쓰는 책》을 썼다. 몸으로는 평생 만 명 만나기도 힘들겠지만, 책으로는 수십만 명을 만날 수 있었다. 죽는 날까지 이 매력적인 일을 계속하려고 한다.

청소년과 말과 글을 나누기 위해 <자유청소년도서관>을 설립하고 지역 사람들과 같이 놀려고 인문학 놀이터 <참새방앗간>을 열었다. 평소에는 책을 읽고 쓰며, 거기서 얻은 자양분으로 인문학 강의를 한다. 참새방앗간에 있는 참새들에게 매일 ‘참새방앗간’ 편지를 발송하고, 읽고 쓴 글들을 ‘브런치’에 연재하고 있다. (https://brunch.co.kr/@0070kky)

유튜브에 ‘김경윤 인문학 TV’ 채널을 만들어 인문학 동영상을 올리고, 백수들이 모인 회사 ‘병병컴퍼니’를 설립하여 어떤 활약을 할지 궁리 중이다.

책 소개

분야인문
사고의 첫 탄생은 우리 인문학에서 나온다
철학, 문학, 역사에 관한 불꽃 튀는 이슈들


많은 사람들은 서양철학을 공부하는 것으로 인문학을 시작한다. 그렇다면 우리가 먼저 찾고 꼭 알아야 할 ‘우리의 인문학’은 없는 것일까? 바로 그것에 대한 해답을 주는 책이 『처음 만나는 우리 인문학』이다.

이 책은 ‘우리’에 속한 나를 이해하고, 인문학적 토대를 진정한 우리의 것으로 쌓는 데 길잡이가 되어 줄 것이다. 이 책은 우리 인문학의 대가들을 소개하며, 그들의 삶이자 우리의 역사가 된 주제를 중심으로 인문학을 풀어내고 있다. 또한 ‘우리 인문학’을 통해 우리 고유의 문제의식을 공유하며 현재를 진단할 수도 있게 한다. 뿐만 아니라 당대를 치열하게 살았던 대가들의 철학, 문학, 역사에 관한 불꽃 튀는 고민과 이슈들을 현재의 시각으로 만날 수 있게 해준다. 하지만 어려운 주제를 편안한 문체로 쉽고 친절하게 풀어냈기 때문에 인문학을 처음 접하는 사람뿐만 아니라 ‘우리 인문학’에 목말랐던 사람들의 갈증 또한 해소시켜줄 것이다.

이 책은 철학, 문학, 역사를 통해서 우리의 인문학을 알려준다. 책을 여는 첫 장인 [철학]에서는 진리와 살아가는 방법 등을 고민하고 자기 삶의 체계를 세운 열다섯 명의 우리 철학 대가들을 소개하고 있다. 동시에 그들은 어떤 고민을 했으며 그들이 한 고민의 결과는 무엇인지를 엿볼 수 있게 한다. 두 번째 장인 [문학]에서는 삼국시대 설총에서부터 조선 말기 황현에 이르기까지 열 명의 우리 문학 대가와 그들의 문학적 업적 및 고민을 함께 소개하고 있다. [역사]에서는 우리 역사를 기록한 역사가뿐만 아니라 역사적 전환기에 활동했던 역사적 인물들을 소개한다. 역사의 현장에서 벗어나지 않고 용감하게 그 속에서 자신의 역할을 다했던 선인들의 고민과 행동을 통해 지금 나는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 고민하고 깨달을 수 있는 기회의 장을 마련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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