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깡통나무
글쓴이
앤 타일러 저
출판사
멜론
출판일
2012년 12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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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앤 타일러

예술성과 대중성을 겸비한 미국 문단의 대표적 여류 작가다. 1941년 미네소타 주 미니애폴리스에서 태어났고 노스캐롤라이나 주 롤리에서 자랐다. 열아홉 살에 듀크 대학교를 졸업했고 곧바로 컬럼비아 대학교에서 러시아 문학 대학원 과정을 밟았다.

앤 타일러는 22세 때 『아침이 오면If Morning Ever Comes』(1964)을 발표한 이래 이제까지 10여 편의 장편과 50여 편의 단편, 수많은 서평을 발표하여 작가로서 독보적인 위치를 확보하고 있으며, 특히 1985년 미국서적비평가협회상을 수상한 『우연한 여행자The accidental tourist』가 영화화되고, 1989년 퓰리처상을 수상한 『종이시계』(원제, Breathing Lessons)는 장기간 베스트셀러 목록에 오르며 독자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스무 번째 소설인 『푸른 실타래A Spool of Blue Thread》』 2015년에 맨부커상 최종 후보자 명단에 올랐다.출판될 때마다 빠짐없이 『뉴욕타임즈』 베스트셀러 목록에 오르는 앤 타일러의 작품은 사물을 관찰하는 예리하면서도 따뜻한 눈, 인간성에 대한 신선한 통찰력, 날카로운 유머 감각, 특히 생생하게 살아 움직이는 인물 묘사로 높은 평가를 받는다. 앤 타일러는 미국 예술문학 아카데미(American Academy of Arts and Lettters)의 회원이다.

현재 정신과 의사인 남편과 두 딸과 함께 볼티모어에서 사는 그녀는 철저하게 유명세를 거부하며 은둔을 고집하지만 미국은 물론이고 세계 각국에서 끊임없이 인기를 끌고 있다. 작품으로는 『종이시계』 『깡통나무』 『태엽 감는 여자』 『우연한 여행자』 『아마추어 메리지』 등이 있다.

책 소개

분야소설/시/희곡
하나로 길게 이어진 집 세 채의 세 가족이 펼치는
세 가지 뭉클한 사랑 이야기!


평범한 사람들이 어떻게 인내하고 서로 방해하고 적응하고 포기하고, 그리고 아침에 다시 시작하는지. 미국 문단의 대표 작가 앤 타일러만의 눈부신 문체로 청순한 사랑과 지긋한 형제애, 다정한 이웃사랑을 따뜻한 시선으로 그린 책이다. 그녀의 작품에서는 주로 운명적으로 맺어진 가족이라는 조직 속에서의 관계 단절, 개인이 그 속에서 느끼는 근본적 고립감과 그에 따른 정신의 성장 과정이 묘사된다.

『깡통나무』속의 사람들 역시 모두 아픈 과정을 통해 서로를 얻게 된다. 처음에는 우울 속에서 따라가는 길이 고달팠지만, 저만치 가보니 어느덧 소통과 따뜻함에 휩싸이게 된 것이다. 그녀의 작품 속에는 어떤 인위적인 극적 요소도, 센세이셔널리즘도 없지만 앤 타일러 고유의 장기인 '일상적 삶 속에서의 드라마' 를 통해 독자에게 은은하지만 가슴 속을 깊게 파고드는 따뜻한 메시지를 전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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